- 연예 ㅇㅎ) 끈비키니 나나 [23]
- 계층 성시경이 극찬한 속초 두루치기 식당 근황 [24]
- 기타 연돈 볼카츠 '튀김도시락' 후기 [23]
- 이슈 오늘자 청문회 최고 하이라이트장면 [14]
- 기타 ㅇㅎ) 버그 생긴 안드로이드 누나 [7]
- 기타 떼국의 딥페이크 수준 [21]
조재현이 반격에 나섰다.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6월21일 뉴스엔을 통해 16년 전 조재현의 재일교포 여배우 A씨 성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조재현이 16년 전 연기를 가르쳐준다며 공사중이던 방송사 화장실로 자신을 끌고가 성폭행했다고 6월21일 한 매체를 통해 주장해 논란이 됐다. 조재현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조재현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여배우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여배우 A씨의 주장대로) 16년 전 일이 아니다. 그 일이 있었던 건 2000년 정도다. 성관계가 있었던 건 화장실이 아니라 여배우 A씨 집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조재현이 유명해지기 전인데 조재현이 드라마 '피아노'를 찍고 유명세를 타니까 여배우 A씨 어머니가 돈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또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여배우 A씨 측이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은 "여배우 A씨 측 변호사가 내용증명을 보냈고 우리가 답변, 만나자 해서 만났다.
돈을 못 준다고 하니까 손을 떼겠다 하고 언론에 제보한 것이다"고 말했다. A씨 측이 요구한 금액은 3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