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진선미 장관님의 행보

올해 9월에 새롭게 여가부장관에 오르며 신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진선미 장관님을 더 자세히 알기위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1. 본인의 비서

: 페미 집단에게 후원과 응원을 받아 힘을 얻으셨으메 장관님 축지법 쓰실거 같다.

2. 힘든 지인을 위해 사업을 알선하셨다.

: https://www.ytn.co.kr/_ln/0101_201809120516313845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에게 수억원 규모의 사업을 소개했으나 사업이 실패하여(!) 문제는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놀랍게도 국회에서 만든 윤리실천 규범에는 국회의원이 타인을 위해 재산상의 이익 취득을 알선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장관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규범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3. 훌륭한 사이비교를 변호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 http://www.bami.kr/m/content/view.html?§ion=175&no=421&category=186

본인도 성범죄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이비교단을 친히 변호하시메 '여성'가족부 장관이라 할지라도 성범죄에 피해를 받은 '여성'들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 외에도,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98&aid=0000259149

여성이 당하는 성차별 및 비판을 규제한다고 하셨지만 남성 및 성소수자에 대한 비판을 규제한다는 말씀을 안함으로써 오로지 여성만을 우뚝 세우시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91436351396

미러링이 유행하게 훨씬 전인 2010년부터 이미 수사하던 소라넷이 미러링 때문에 잡혔다는 말씀을 하시며 어떻게 미러링이 도움이 됐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고 넘어가시메 장관임 본인이 도왔다고 말하면 도운거라는 것을 보여주시었다. 

함부로 우리 장관님을 폄하하지 말도록 하자.

X같으니 짤이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