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전체 예산은 늘렸지만
유지, 보수 예산은 토막침
왜 그랬을까? 예산을 저렇게까지 줄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확신했을까?
"소프트웨어 공공부문 대기업 입찰 제한"
을 이명박때 시행했지만 뒤집고 싶은 속내가 있다가 결론
저 기사는 작년 겨울 전산망 먹통 직후 나옴
뭐 대기업에 개방하면 그려지는 그림은
어차피 일은 지금 하는 업체들이 더 적은 돈을 받고
대기업 하청계약해서 하거나
뒷돈 댈 연줄이 있는 업체가 하고
입찰 딴 대기업은 통행세나 받아먹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흠
예산을 늘려서 중소기업 키울 생각은 안하고
1년만에 예산 3토막 내놓고 원인을 딴데서 찾으면..
그리고 그러는 이유도
김실장이 리니지라이크 설명할때 쓰던
결핍이론 비스무리한거 같은데
이번에 또 전산망 사고난거보면
이제 전자정부 솔루션 수출했다는 얘기는 쏙들어갈듯
그렇게 대기업 참여가 시작되면
예산은 확ㅡ 늘어날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