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BMW 차량에 이어 국산 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A(31)씨가 몰던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올해 들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는 총 39건에 이르며, 지난 9일에는 에쿠스, 아반떼, SM5 차량에 잇따라 불이 나는 등 최근 BMW와 국산 차를 가리지 않고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26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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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