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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집배원 초과수당 줄이기 '꼼수'..'비정규직→공무원' 둔갑

아이콘 츠쿠모가미
댓글: 3 개
조회: 6758
2018-10-21 04:02:30


https://news.v.daum.net/v/20181020213417094?rcmd=rn


집배원 초과수당 줄이기 '꼼수'..'비정규직→공무원' 둔갑


[앵커]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들에게 줘야 할 초과근무수당을 10억 원이 넘게 체불하다가 노조가 문제 제기를 하자 뒤늦게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집배원들의 초과근무수당 체불 관행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고, 심지어는 수당을 줄이려고 비정규직을 공무원으로 둔갑시킨 곳도 있었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유연근무제를 실시해 집배원들이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근무한다는 수도권의 한 우체국입니다.

그런데 새벽 6시 반부터 하나 둘 출근하더니,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 되니 우편물 분류 작업이 한창입니다.

배달 시작 시간인 9시전에 분류를 끝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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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3 츠쿠모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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