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천안함 책임자들이 승진한 이유

아이콘 영혼의팔라딘
댓글: 9 개
조회: 5353
추천: 1
2018-02-23 18:53:33
2001년부터 2002년 10월까지 국군 제5679부대장을 지낸 한철용(67·육사 26기) 예비역 육군소장은 23일 <한겨레> 인터뷰에서 제2연평해전 때 우리 해군 피해가 컸던 이유와 관련해 “우리 군 수뇌부가 북한군의 명백한 도발 정보를 두 차례 모두 묵살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한 소장은 특히 “남재준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주한미군 쪽에 우리 부대가 보낸 북한군 도발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했다면,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북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해 우리 장병의 억울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5679부대는 대북 통신감청을 전담하는 정보부대로 제2연평해전이 일어나기 전이었던 6월13일과 27일 ‘발포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 등 내용의 북한군 감청 정보를 연합사 등에 보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97339.html#csidx1cbfcc192f6f71bb33c4b64dc6f19e2




우리나란 원래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승승장구할수 있어야

안보에 강한 정권이란 소릴 듣거든요


Lv87 영혼의팔라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퍼드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