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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부가 취소한 '박정희 100주년 우표', 대학생들이 만들어 일반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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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개
조회: 9956
2017-11-20 22:54:58



정부가 발행 계획을 취소했던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대학생들이 돈을 모금해 만들어 판매에 나섰다.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은 20일 "온라인 주문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로 21.9㎝, 세로 13.5㎝인 기념우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과 친필 휘호 등이 인쇄된 우표 7장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세트당 1만원이며 일반 판매용으로 준비한 수량은 총 1만 세트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박성은(22) 한국대학생포럼 회장은 "미국에선 2011년 민주당 집권기 때 공화당 출신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가, 공화당이 집권한 올해는 민주당 출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가 나왔다"며 "대통령 기념사업은 정치적 견해차를 넘어서야 한다는 마음에 박정희 탄생 우표 발행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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