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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조의 핵심 원료 금속인 '니켈'은 값이 비싸 '21세기의 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니켈을 무려 75톤, 시중 가격으로 15억 원어치를 몰래 훔쳐 내다 판 현대제철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이 돈으로 아파트를 사거나 외제차를 구입하는 등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압수한 마대 자루.
안에는 10kg 상당의 니켈이 들어 있습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초임 간부 직원인 40살 박 모 씨가 회사 공장에서 훔친 겁니다.
박 씨는 이런 방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한 번에 50kg에서 100kg의 니켈을 100여 차례, 시가 15억 원어치나 훔쳤습니다.
Watanabe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