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발매한 view를 기억하시나요?
제가 참 아끼고 사랑하는 곡 중 한 곡이에요. 제가 하는 일이, 그냥 이젠 그만 둬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 때가 있었는데
자라고 살았던 도쿄의 한 동네에 가니 그 때의 열정들, 시작할 때의 설렘들이 그대로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음악을 써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에게 그런 시작점 혹은 장소가 존재할테니까요. 고향과도 같은.
[출처] View 가사 번역본.|작성자 얼음땡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늘 거리가 있어서, 모든 걸 채울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처음 품었던 어떠한 꿈이든 열정이든 그 것을 떠올린다면,
그러니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한다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요.
여러분에게도 그런 view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윤하가 블로그에 직접 번역하고 올린 가사와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아서 올려봐요..!
[출처] View 가사 번역본.|작성자 얼음땡
[출처] View 가사 번역본.|작성자 얼음땡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