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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쉐린 별’(미슐랭)과 브로커…‘뒷돈 거래’ 최초 공개

아이콘 Rubis
댓글: 20 개
조회: 6313
2019-11-13 10:44:12








미슐랭 가이드,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미쉐린 가이드, '미식의 성서'로 불리죠.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의 요리사들에겐 미쉐린 별은 최고의 영예이자 꿈으로 여겨집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그 네번째판이 이틀 뒤 나옵니다.

그런데 미쉐린 별을 주겠다며 컨설팅 명목으로 사실상 뒷거래가 오간 정황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중략)

심지어 비밀 약정을 맺고 은밀하게 협상 중이던 미쉐린과 한국관광공사의 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전해줍니다.

2015년 2월, 관광공사가 예산 지원을 승인했다고 알려주고, 확정되는 4월까지는 비밀로 하라고도 합니다.

우리 정부의 20억 원 지원 사실은 2017년 말에야 드러난, 당시로선 극비사항이었습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22246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22266&ref=N

3줄요약 : 돈주고 별 구매. 3스타급(최고등급) 가격유지비용 1년에 1억. 컨설턴트의 1년 6회항공료+호텔비 추가 부담해야함.
2014~16년 국가에서 비밀로 세금20억넣음. 
근데 말안함. 세금 사용용도 알권리가 국민한테 있을텐데...

초 인벤인

Lv91 Ru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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