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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파키스탄으로 철권 수련간 배재 "Knee" 민씨 근황

아이콘 Moonstrider
댓글: 24 개
조회: 15464
2019-12-03 20:55:37
2019년 철권계는 파키스탄 출신의 게이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음.

갑자기 등장해서 세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파키스탄 출신의 아슬란 애쉬는

"난 그렇게 잘하는 거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10명은 더 있다." 라고 발언했고

이후로도 몇몇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음.



올 2월에 있었던 에보 재팬 대회에서 아슬란 애쉬를 만나 승자조에서 패배했던 무릎(배재민)은

대회 후 파키스탄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고 했으나 파키스탄 현지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무산되었었음.

하지만 11월 28일에 결국 수련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떠난 것이 확인.






실제 파키스탄에서는 공항에서부터 한글 전광판을 걸어가며 무릎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해줌.

심지어 자국 뉴스에도 나올 정도.




사실 무릎이 원정갔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보단 불안이 좀 더 컸었음.

예전에 몇 차례 있었던 일본원정때와는 달리 이번엔 무릎이라도 힘들지 않겠냐는 반응이 많았으나...







결과: https://pgr21.com/humor/370678 (링크에서 상세정보 확인 가능)

2일차: 17전 16승 1패// 145판 104승 41패 승률 .717

3일차: 18전 17승 1패// 143판 108승 35패 승률 .755






요약: 무릎 강해요


P.S 네이버에도 기사 떳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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