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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국 문재인 비판 촛불집회 개최

왜구박멸
댓글: 20 개
조회: 6328
2019-09-17 15:37:23

 서울대학교 학생 및 동문들이 지난 9일 저녁 서울대학교 아크로폴리스에서 서울대 총학생회 주최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고 이날 취임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동문으로 구성된 '제4차 서울대인 촛불집회' 추진위원회는 17일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추진위는 "서울대 총학생회가 촛불집회를 더 이상 열지 않기로 했지만, 서울대 집회는 계속돼야 한다"며 "연세대와 고려대가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19일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장관의 부정과 위선이 드러난 상황에서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도 책임이 있고 비판을 받아야 한

다"며 "조 장관과 문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이 특정 진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서울대에선 세 차례 촛불 집회가 열렸다. 지난달 23일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집회가 진행됐고, 28일에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주최로 촛불집회가 열렸다.


총학은 지난 9일 조 장관의 임명 뒤에도 총학생회는 3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총학은 지난 16일 "집회의 효과나 현실성 등을 고려해 총학생회 주최의 촛불집회를 추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추가 집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총학생회가 아닌 개별 학생 단위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첫 번째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고려대 커뮤티에 '고파스'에서도 지난 16일 "고려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4차 촛불집회를 제안한다"며 19일 오후 7시 중앙광장에서 모이자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총학 ..우리는 이용 당하는게 아니고 정치적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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