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내가 정의연 관련해서 피카츄 배만지는 이유중 하나.

나는 모르겠고 니들 알아서 판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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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는 2012년 3월 8일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도저히 죽을 수 없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일본 국왕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반드시 받아오겠다"고 강한 집념을 불태웠다. 정치적 야욕이 결코 없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의 꿈은 공천 과정에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들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이와 관련, 2012년 3월 9일자에 보도된 한 언론 기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매체가 인용한 이 할머니의 발언은 이렇다.
“오래 전부터 국회의원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실천을 못 했다.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다가오니 더 늦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 어느 당이나 상관 없었다. 새누리당 측에 아는 사람을 통해 의사를 전달했지만, 연락을 받지 못해 아는 스님의 추천도 있고 해서, 민주통합당을 선택하게 됐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