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117명을 검사했으며,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103명으로 각각 판명됐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교회는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손소독제 비치 ,참석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확진자가 증상 발현 뒤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종교시설은 출입자를 관리하고, 설교자와 예배자 마스크 착용, 대면 예배시 최대 1m 거리두기, 성가대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배 뒤 사적 모임을 삼가하고, 발열 등 증상 있을때는 신속히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