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훈련병 사망 여중대장 추가 증언 [17]
- 감동 ㅇㅎ 쓱삭쓱삭 [19]
- 기타 진급이 늦은 대위의 선택 [6]
- 유머 대한민국 레전드 여군 [17]
- 연예 배우 박주현에게 암바 가르치다가 놀란 김동현 [19]
- 유머 한국인 최초로 AV PD를 꿈꾸는 여자 [12]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구미 박정희 생가에 헌화했다"며 "박 전 대통령의 통찰력과 혜안, 결단력과 리더십이 그리워지는 때"라고 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보수정권 9년 동안 대구·경북은 늘 양보만 강요받았다"며 "당 대표가 되면 그 빛 제대로 갚겠다. 이 지역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더 당당히 갚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숙원사업인 신공항 문제를 언급하며 그는 "뉴욕 케네디공항을 보며 늘 생각했던 게 있다. 동의해 주시면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붙여 신속하게 추진하고 싶은데 어떠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 전 원내대표는 또 "두 분 전직 대통령이 고령인데 장기간 구금돼 있다"며 "사면, 애걸하지 않겠다. 그러나 반드시 바로 석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더불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하루빨리 사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