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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에 따르면 2017년 건국대 산학협력단 소속 A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운영하는 한국수계환경연구소는 '농촌지역 비점오염원 관리' 연구용역을 따내기 위해 투찰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담합했다. 비점오염원이란 배출원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오염원을 말한다.
당시 연구용역은 건국대 산학협력단이 따냈는데, 2018년에는 한국수계환경연구소가 아예 건국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함께 하는 '공동수급체' 형태로 입찰에 참가했다.
입찰 참가자가 한 곳이라 유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은 서울대·안동대 산학협력단 교수들에게 들러리를 서달라고 요청하고, 투찰해야 할 가격을 알려줬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결국 총 4개 사업자가 담합에 가담하게 됐고 2018년 연구용역은 건국대 산학협력단 공동수급체가 가져갔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