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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z-DJr1Qs54
제목 그대로 '가족에 바치는 노래' 인 이 곡은 어릴 적의 행복했던, 사랑받던 기억을 어른이 된 현재와 비교하며
슬퍼하는 내용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은 '인생은 즐길 만한 것' 이라고 가르쳤지만 어른이 되어 마주한 세상은 결코 그렇지 않았고,
힘든 삶 속에서 어느 샌가 자신의 모습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젠 누가 신경이나 쓸까?(Does anyone care?) 더 이상 나를 보살펴 주고 아껴 줄 사람이 없다는 것, 어른이
되었기에 부모님마저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토로하는 구절.
작사자 돌로레스 오리어던은 이 노래를 크랜베리스의 첫 미국 투어 때 썼다고 한다.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떨어져 있는 데서 나오는 외로움이 이 노래를 쓴 동기.
보컬리스트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2018년 1월 16일(현지시각으로 15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he Cranberries - Dreams
와우저
에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