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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데 병상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려 환자와 가족이 발만 동동 구르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환자가 고열로 응급실에 가도 격리 병상 부족으로 입실을 거절당하거나 병원 내 코로나 확산 우려로 진료가 지연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고령층만 있는 게 아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 코로나 환자가 해열제 복용에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병원에 가라고 하지만, 정작 응급실 입실을 거절 당하는 등 치료가 지연되고 있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소아용 전담 병상이나 응급실 부족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영유아 환자들이 한 밤 중에 빈 병상을 찾아 헤매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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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7vjEhQcpC9
대통령 되자마자 코로나 병상 타격, 간호사 내쫒기 하더니 과학방역 효과 톡톡히 보는 중
초 인벤인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