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생활고에 힘들어
열심히 출근하였는데...
우턴 페이크후 롯켓처럼 튀어나오시는데...
내리셔서 운전자분은 다 해드릴게요.
하다가 어디가 부셔졌냐고 묻네요.
아프냐 부터 물어야지...
조수석에서 내리신분은 자꾸 어디 뿌셔졌냤고
소리 치시길레 보험접수나 해달라고 했더니
돈 빼먹을려고 그런다 막 그러시더니
너는 애미애비도 없냐 해서
너는 자식도 없냐고 물어보고 112 신고했어요.
그후 운전자분 개인합의 물어보던데 됬다고...
근데 경찰관 출동후 생각해보니 음주측정도 안했고
신호위반에 대한 범칙금 부과도 안하고 갓네여?
몸 괜찬냐고 아무도 안물어 본게 생각나서
내일 12대 중과실 신고하러 가야겠어요.
2년에도 신호위반으로 비골 내복사뼈 골절로
아직도 고생중인데...
ㅅㅂ 오토바이 어디부셔졌냐고 자기들끼리 친목질하네요.
부모님 찾는 분때문에 빡쳐서 신고한다고 했는데
운전자분은 꼭 조수석분 손절하시길...
ps 유머는 부모님 찾는거 처음 들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