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연예] 미국판 '꽃할배' 735만명 봤다…나영석PD "결과 좋아서 기뻐"

아이콘 dytpql
댓글: 21 개
조회: 10076
2016-08-25 21:17:29

‘꽃보다 할배’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vN ‘꽃보다 할배’를 리메이크한 NBC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가 호평 속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방송을 시작한 것.

‘꽃보다 할배’는 한국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NBC에 포맷을 판매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미국판 ‘꽃할배’의 제목은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 / 더 늦기 전에)'로 2년 간의 제작편성 과정을 거쳐 한국 방송콘텐츠 중 최초로 방영, 프라임 타임대에 편성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발표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현지시간) NBC TV를 통해 방영된 '베터 레이트 댄 네버' 1회는 18~49세 시청자수 735만 명을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일간 시청률에 있어서도 NBC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1107만 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회 시청자수 735만명은 첫 방송에서 매우 고무적인 기록이다. 2016년 여름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한 것.

한국판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민 배우 4인과 ‘짐꾼’ 이서진이 활약했다면, ‘베터 레이트 댄 네버’에서는70년대 시트콤 ‘해피데이즈’로 유명한 배우 헨리 윙클러, ‘스타트렉’ 커크 선장역의 윌리엄 샤트너, 전직 풋볼스타 테리 브래드쇼,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지 포먼과 ‘짐꾼’ 역할의 코미디언 제프 다이가 출연한다.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과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4개국, 6개 도시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왕년의 스타들이 생소한 아시아 국가를 방문하면서 느끼는 색다른 문화 체험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Lv81 dytpql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