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에서 일본 제국주의 잔재인 군함행진곡을 사용했다는 점 때문에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남자 연예인들의 우리 해병대 훈련기를 소개하는 방송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부적절한 선곡이었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밤늦게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29일 방송에서 제작진 부주의로 부적절한 배경음악이 방송되고 배우 이이경 씨 주민등록번호가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일이 있었다"라면서 사과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9/0200000000AKR20151129068500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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