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유머] 내가 살면서

흫헿
댓글: 8 개
조회: 2541
2018-09-26 06:57:28
요리배우는 사람 둘있는데 금마들한테서 요리배우는 애들이 전라도 음식 배운다는 건 못봄.

이태원이나 서울 많이는 아니더라도 돌아다녀봤지만

전라도 음식점 이런건 거의 부산 식당 대전 식당 이정도 수둔인곳만봄.

요즘 음식 레시피 몇십~비싼건 천만원주고 영업비법 다 팔고 사는 세상인데

그렇게 맛이 좋으면 사람이 가장많은 곳에 왜 없으며 사업성도 잘 안보이는 지 모르겠음.

요리학원도 마찬가지고. 프렌차이즈나 학원이나 사업성을 가진 사업이 있을 순 있겠지만 걍 일반인이

바로 딱 떠올릴수 없는 수쥰이면 그걸 유명하다고 해야되나 싶은데.

밑에 한 아죠씨가 주인장이 여러 가게 돌리는게 힘들다고? 힘들겠지. 근데 생각을 해봐 굳이 프렌차이즈화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전라도 음식이 맛있어서 장사가 잘되면 그 아죠씨 밑으로 사람들이 배우려들지 않겠어? 일본만 해도 초밥집에 몇명이 달라붙어서 일하면서 배우던데. 직접적으로 그 아져씨가 늘리진 않아도...그 아져씨밑에서 몇년씩 배운 또다른 아죠씨들이 전라도 가게를 다른 곳에서 열고 또 그 밑에서 몇년배운 아죠씨가 또 다른 곳에서 열고 하면서 이게 점점 퍼저나가야하잖아... 몇몇 가게는 그렇게 하거든요! 이러면 참 할 말이 없는게 전국 어디서나 맛집이나 장사 잘되는 집이 있고 그렇게 하는 집도 당연히 있어. 근데 그렇게 압도적으로 맛이 좋다면 그 수가 많고 유명해야하지 않겠어? 최소한 그 쪽 바닥에서만 일하는 사람만 아는게 아니라 일반인들이 들어는 봤을 정도는 되어야하잖아...난 아직 들어보지 못했어...다들 여행가서 먹지 굳이 실생활에서 전라도 음식을 해먹거나 전라도 음식점을 찾는 사람들도 보지 못했고.

거의 춘천 닭갈비같은거야...


Lv40 흫헿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