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아멜리아
동작이 큰 탓에 전투 난이도도 적절했고 대형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나쁘지 않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부파 리액션이 찰져서 때리는 맛이 있었음
전투외적으로는 신앙심으로 한계까지 버티다가 끝내 야수화된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함
울음소리랑 공격 모션에서 표현되는 광기가 예술인데다
끝까지 한손은 펜던트를 꼭 쥐고있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음
아직 dlc를 안가서 마리아나 루드비히 같은 애들은 못봤지만 그래도 아멜리아는 끝까지 기억에 남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