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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상 훼손 사과한 신학교 교수 파면 관련

아이콘 개인주의
댓글: 5 개
조회: 4076
추천: 7
2019-04-05 19:31:37






파면 사유는 우상숭배.


그러나 더 자세히 알아보면..





문제의 학교인 서울기독대학교의 현 총장인 이강평 총장은 횡령 및 비리, 배임 논란이 10여년간 계속돼왔음.









2012년에도 비리 혐의로 고발되어 징역 5년 구형되었다가,







무죄 판결.

무죄라고 하니 결백하신거겠지만 어쨌든 누군가가 50억원을 해먹었음.

그리고 이때 날아간 50억원은 학교가 떠맡아야 할 똥으로 남음.








그리고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E등급을 받음. 즉 꼴등.









몇년전 '누군가'가 해먹은 50억이 꼴등의 원인.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총장 사퇴를 강력히 요구함.



과연 어떻게 됐을까?









총장 중임.

'이 총장만 한 인물 없다'는 이사회의 의견에 따라 17년째 총장으로 재직하시는 중.

이사 12명 중 11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1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함. 1명은 기권.

'누군가'가 해먹은 50억원도 메꿨다고 함. 훌륭하시네요.






그리고 파면 당한 손원영 교수에 대해서는







이 총장의 비리 혐의를 제기하며 맞섰던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음.








위와 같은 기사.

손교수 뿐만 아니라 총장에게 반기를 들었던 다른 교수들도 내쫒기는 보복성 인사가 아니냐는 분석.

물론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입니다.






위와 같은 기사.

목사이며 용서자이신 총장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끌어안고 가고 싶으신데 어쩔 수 없으셨나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면 당했던 손 교수는





파면을 취소하고 그동안 받았어야 할 임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네요.


Lv86 개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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