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만 처먹다가
한번씩 동석이형이 사이다를 주긴하는데
사이다 먹다가 또 고구마만 처먹임.
재미잇엇냐 하면 재밋긴했고 지루하지않게 끌어가는건 좋앗어요.
다만 개연성부분도 좀 별로인 부분이 많앗고
고구마가 너무 심함.
근대 그 고구마가 현실인거같아서
내내 짜증나고 엿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앗슴다.
결론
요 몇개월간 연속된 한국영화 똥파티중 그나마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됬슴다. 배우들 연기도 좋앗슴다
이딴 일기글 쓰는 이유는 걍 친구가 없어서 소감문이라도 쓰고싶엇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