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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콩 시위대 과격 시위 말리는 주민 공격, 70세 노인 중태

Laplidemon
댓글: 14 개
조회: 6879
2019-11-14 10:47:45
























13일 12시께 성슈이 지역에서 70세의 노인이 시위대가 던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다. 이 노인은 주민들과 함께 성슈이 전철역 인근에 널려진 벽돌을 치우기 위해 길거리에 나왔다 봉변을 당했다. 이 노인은 주민들과 함께 길거리의 벽돌을 치우고 있는데,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 20여명이 갑자기 나타났다. 주민들이 시위대에게 과격시위를 하지 말 것을 부탁하자 시위대가 반발하면서 언쟁이 벌어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시위대가 주민들에게 벽돌을 던졌다. 이 벽돌에 70세의 노인이 맞은 것이다. 노인은 시위대의 횡포를 촬영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와 주민들간의 투석전이 약 1분 정도 지속됐으며, 시위대가 철수하자 소동은 끝났다. 뒤늦게 경찰이 출동했지만 시위대는 현장을 떠난 뒤였다. 벽돌을 맞은 노인은 현장에서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시위대는 지난 11일 낮 12시 53분 마안산 지역의 인도교 위에서 친중 인사와 언쟁을 벌이던 중 친중인사의 몸에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친중 성향으로 보이는 한 중년 남성이 시위대에게 "너희는 중국인이 아니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우리는 홍콩 사람이다"라고 소리치며 반박했다. 언성이 높아지자 군중 사이에서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이 중년 남성에게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중년 남성은 곧바로 상의를 벗어던졌고, 불은 수초 만에 꺼졌다.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가슴과 팔 등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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