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엔 원자로 건물 부벽에 콘크리트 결함이 새로 발견됐고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차수막(저장조 손상 시 방사성 물질 외부 유출 차단 방벽)은 5년째 손상돼 있습니다. 이 노후 원전에 지금부터 또다시 상당한 시간과 돈을 들여 재가동하더라도 2년 뒤면 어차피 다시 수명이 끝납니다....”
수명이 지나고 결함도 있는걸 2년을 더 쓰기위해서 돈을 써서 추가보수를 하는 가치가 있는건지...
시설보수에 들어간돈과 앞으로 들어갈 돈은 쏙 빼놓고 말하는 조선일보의 선택적으로 한결같은 돈타령에 부랄을 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