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방한 도시관광의 선도모델 육성을 위한 관광거점도시 5곳'을 발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로 국제관광도시에 부산광역시 1곳, 지역관광거점도시에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경북 안동시 등 4곳, 총 5곳을 선정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1.2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