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만 남성의 성기에서 30년 된 치구(Smegma, 스메그마, 일종의 성기 때)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치구란 음경의 포피와 귀두 사이에 분비물이 축적된 것으로 씻지 않고 방치할 경우 염증을 일으킨다. 놀랍게도 이 남성은 유부남이었는데, 지난 14일 샤워를 하던 중 성기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딱딱한 이물질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중략) 의료진의 문의 결과, 남성은 거의 30년 동안 성관계를 갖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