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의 밀맥주

 

사실 독일의 맥주 브랜드는 엄청나게 많지만

그중에서 밀맥주로 유명한 3개 브랜드만 소개해보겠습니다

 

 

 

 

 

 

 

 

 

 

 

 

에딩거

 

헤페는 이스트를 뜻하는 말로 헤페바이젠은 여과하지 않은 밀맥주를 가리킨다.   여과 기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전통적인 방식이다. 병 속에서 활발한 2차 숙성이 일어나 밀맥주의 고유한 맛과 풍부한 과일향이 제대로 담겨있다.
제품명	에딩거 헤페 (Erdinger Hefe)
대분류	ALE
중분류	Wheat
스타일	Weizen/Weissbier
용량	500 ml
알코올	5.3 %
국가	독일

 

 

 

 

 

 

 

 

 

 

 

 

바나나향과 특유의 밀의 향이 어울어진 정통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   상면발효의 신선한 효모 숙정과정이 만들어 내는 크리미한 거품과 향긋한 과일향을 음미할 수 있다.
제품명	바이엔슈테판 헤페 (Weihenstephaner Hefe)
대분류	ALE
중분류	Wheat
스타일	-----[ALE] Wheat-----
용량	500 ml
알코올	5.4 %
국가	독일

 

 

대형마트 기준

500 ml 한병당 대략 5000원~6000원 넘는 비싼가격입니다.

 

여담으로 기원후 104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맥주를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에서 만듭니다

 

 

 

 

 

 

 

 

 

 

 

 

 

 

전통적인 바이에른 방식으로 자연숙성시켜 만든 밀맥주로 황금색의 맥주와 흰색의 거품이 특징.   과일향이 나며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저칼로리 맥주로 다이어트용 맥주로 인기를 누리고 있음.   헤페바이스 맥주는 남아있는 효모를 흔들어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명	파울라너 헤페 (Paulaner Hefe)
대분류	ALE
중분류	Wheat
스타일	Weizen/Weissbier
용량	330 ml
알코올	5.5 %
국가	독일

 

홈플러스나 편의점에서 보이는 맥주입니다

수시로 만원에 500 ml 4캔행사를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치킨하고 맥주하고 자주마시는데

밀맥주의 경우에는 튀김보다는 삶거나 구이요리같은게 어울립니다

여차하면 감자칩이나 튀김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의 드라이맥주와는 확연히 차이를 느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