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농협 부동산 비리에 가상화폐까지 '탈탈'

아이콘 볼뷔
댓글: 6 개
조회: 4626
추천: 1
2018-01-24 18:40:56

블랙 캐비닛'은 지난해 '블랙하우스' 파일럿 방송에서 5촌 살인 사건의 목격자 취재로 화제를 모은 코너다. 의혹에 싸인 정치적 사건을 재조명한다.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와 '블랙하우스' MC 김어준이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 단서들을 소개한다.

이번 촬영에서는 2008년 농협이 210억 원에 달하는 돈을 한 부동산 기업에 대출하고 한 푼도 회수하지 못한 사건을 다뤘다. 이 기업은 캐나다 최대 사기 사건의 중심에 섰고, 농협이 대출한 210억 원은 공중에서 사라졌다. 이에 '블랙하우스' 제작진은 사라진 돈의 배후를 쫓았다. 

더불어 '이슈브리핑 & 흑터뷰' 코너에서는 거래소 폐쇄, 실명제 도입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지만, 정작 가상화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데서 강유미의 의문이 시작됐다. 가상화폐 투자로 일확천금을 얻었다는 사람과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양극단의 사람이 난무하는 가운데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찾기 어려웠던 것.

또 최근 이슈를 한 삽 더 깊게 파보는 '이슈 벙커' 코너에서는 안철수 분신과의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바른 정당과 통합을 놓고 찬반으로 갈린 국민의당의 내홍이 다뤄졌다고. 김어준은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충돌을 빚었던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 양측에 토론을 제안했다. 통합 찬성파 측에서 이를 거절해 결국 반대파 이용주 의원과 박주현 의원만이 출연했다. 이 들은 가면을 쓰고 등장한 안철수의 분신들과 격론을 벌였다. 제작진은 이 날 녹화를 특정 정당이나 의원의 이해관계가 아닌, 오로지 김어준의 규칙대로 벌어지는 지옥의 데스매치라고 소개했다. 



초 인벤인

Lv86 볼뷔

오이갤이 제일 좋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