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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설 민심②-호남] “안철수는 끝났고...”

아이콘 Iieweess
댓글: 10 개
조회: 3949
2020-01-28 16:35:41


뚜껑은 열어봐야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일말의 현역의원 프리미엄조차 통하지 않는 듯하다. 설 연휴 직전 호남 민심이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 등을 보면 어느 경우는 더블스코어로 밀리는 등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출신의 후보들에 표를 몰아주던 호남이었다. 26석 중 23석을 챙겨줬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지금의 기류는 오히려 반대로 흐르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호남의 지지를 방증하듯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호남 전역의 가상 대결 조사에서 세 개의 당으로 갈라진 국민의당 후신들인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소속의 현역 후보들을 제치고 이기는 것으로 발표된 것이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남도일보>와 <뉴스1광주전남본부> 의뢰로 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표한 것과 같은 날 <리얼미터>가 <광주일보>와 의뢰로 공표한 조사 결과 등에서 일관되게 나타난 흐름이었다.

광주방송>
그만큼 호남만 놓고 볼 때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심판하는 모양새였다면, 이제는 거꾸로 전폭적 지지를 통해 신뢰를 보내는 양상이 감지되고 있다. 안 그래도 호남 출신의 이낙연‧정세균 총리 임명에 이어 최근 검찰 인사 등에서도 인사 안배에 신경을 쓰는 등 호남 홀대론 논란의 민주당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총선 참패 이후 꾸준히 공을 들여온 그간의 노력이 전통적 텃밭을 굳건히 하는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216





호.. 호남 홀대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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