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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천국제공항, 난민 신청 이집트인으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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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
조회: 6826
추천: 4
2018-07-08 21:41:01



“올해 들어 거의 매일 이집트인이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한다.

많게는 10명이 넘는 날도 있다.

대부분 20, 30대 젊은 남성이 혼자 온다.

입국심사대에서는 ‘관광하러 왔다’고 하지만, 입국재심실로 불려 가면 ‘난민 신청을 하겠다’고 말을 바꾼다.”

(법무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 A씨)

 

제주가 500여 명의 예멘인 난민 수용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

인천국제공항은 이집트인의 난민 신청 폭증으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법무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난민인정심사대기실(난민대기실)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이집트인 난민 신청자가 10배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은 186명이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반년도 안 돼 이 숫자를 넘어섰다.

 

그는 “올해 난민 신청자의 절반이 이집트인”이라고 덧붙였다.



요약

1. 인천공항에 이집트인이 "나 관광 왔어" 라고 말한뒤 입국이 거부되면 바로 난민신청함.

2. 난민 회부율(난민심사)이 36%였는데 이번년도에 55%로 급증함.

3. 그 이유는 이집트인들이 머리를 써서 한 손에 판결문과 다른 한 손엔 USB 저장장치를 들고오기 때문임.

4. 국내에 이미 들어와있는 이집트인 브로커들한테 조언을 받은것으로 보임.

5. 물론 이 판결문이 가짜라서 본국에 송환된 사례도 있음.

6. 인권 변호사들은 일단 입국시키고 정식난민심사를 받아야된다고 말하지만

인천공항측은 "그렇게 되면 난민이라는 쪽문을 열어놓는셈" 이라며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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