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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베 발라당’ 언급한 트럼프… “체조 선수보다 낫다”

아이콘 항문질환
댓글: 6 개
조회: 4283
2017-11-13 00:18:1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 회의 폐막 후 하노이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순방 기간 새로운 우호적 관계들을 많이 발전시켰다”며 한·중·일 3개국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이들 3개국은 정말로 우리 편이고, 우리 역시 그들 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APEC 정상 회의가 끝날 무렵 자신에게 와서 “당신이 다녀간 뒤로 한일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진정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아베의 말에 “좋은 일”이라고 답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가 자신의 방일 기간 골프를 치던 중 벙커 안으로 굴러떨어진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본 어떤 체조선수보다 더 낫다. 매우 인상적”이라며 웃었다.


아베 총리는 지난 5일 벙커샷에 실패한 뒤 공을 벙커 밖으로 쳐내고 트럼프 대통령을 뒤따라 갔다. 그린을 향해 뛰어 올라가던 아베 총리는 뒤로 넘어지면서 벙커 안으로 굴러떨어졌다. 쓰고 있던 모자도 벗겨지면서 흙을 털고 모자를 주운 뒤 다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에서 ‘황제 의전’을 받은 데 대해서는 “외국 정상 중 그런 환대는 처음이라더라"면서 "‘국빈 방문 플러스’라는 용어가 매우 흥미로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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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Lv57 항문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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