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폴] 바★스타폴 [05-3]

선 작업을 pc에서 타블렛으로 옮기는 도중이라 아직 익숙해지고 있는 도중입니다.

확실히 그림 그리는 속도도 빨라지고 역시 그림은 그리는 곳에 직접 선을 긋는게 제 맛이네요.

더불어 캐릭터를 5등신 정도로 맞추려고 했는데 마음먹은대로 되고 있질 않네요 어흑...

블에리의 직장은 공개했습니다만 직업은 아직 확실히 공개되지 않았네요.

제가 쓴 사교장이란 의미는 Salon의 어원에 가장 가까우며 술과 음료를 팔며 각계 지식인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장소를 뜻합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토킹바나 호스트바처럼 술 이외에도 금전을 대가로 이성이 접대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어째선지 요즘은 헤어샵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살롱이죠 ㅎㅎ

이번화부터 다시 1포스팅 2편 분량으로 가겠습니다.

당분간 블엘녀와 언데녀와의 대화가 주된 내용이 될 거 같네요.

...원래는 지금쯤 스타폴로 돌아가서 새로운 칵테일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는게 없네요 허헣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