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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내가 쓴 오더 마지막편에서 쓴 글이지만 페이크 힐과 마찬가지로
토템컨트롤도 따로 한편 써보면 되게 괜찮은거 같아서 쓰게 되었음.
이번엔 토템의 세세한 컨트롤에 대해서 써본다.
목차
1. 토템의 사거리와 박히는 위치
2. 진동의 토템 , 속박의 토템(대지토템)
3. 축전 토템 , 스피릿 토템 (바람토템)
4. 얼음강화 + 토템재배치
1-1. 토템의 사거리
토템의 각 사거리는 5미터이다.
밑변과 높이가 길이가 같으면 대각선의 길이는 1:1: 루트2 이므로
토템과 캐릭터의 사거리는 약 7.071 미터이다
내 캐릭터를 하나의 점이라고 가정할 때 내 캐릭터와 각 토템의 사거리는
약 3.5355 거리라고 볼 수 있다.(이하는 3.5미터로 지칭)
위의 각각 거리를 쓴 이유가 다양한 상황에서 간단한 컨트롤로
3.5m 만큼 토템의 사거리를 더 유용하게 사용을 하거나
혹은, 3.5m 만큼 더 적게 쓸 수도 있어서 그렇다.
1-2. 토템의 박히는 위치 ★
11시는 불의토템 = 불의정령 토템
1시는 대지토템 = 대지정령 토템 , 진동의 토템
5시는 물의토템 = 치유의 토템 , 폭우의 토템 , 치유해일 토템
7시는 바람토템 = 축전 토템 , 정신의 고리 토템
이다.
각 속성의 토템이 몇시에 박히는지 숙지를해놔야 한다.
(조금이라도 토템효과를 보려고하면 숙지 필수라고 생각)
냥꾼 같은 경우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비룡쐐기 자체가 투사체로 인식되므로
완전히 시전이 다 되고 난 후에 진동토템을 박으면 대부분 1초내에 비룡이 풀린다.
(진동토템은 1초마다 진동하며 효과를 낸다)
다음은 암사인데(사실 암사때문에 이번 챕터 씀)
보통 이렇게 해도 영절을 맞을 확률이 높으므로 영절을 치러올 때
“빠질 준비 해야 된다 생존기 돌릴 준비 해야 된다”로 우리편에게 미리 말을 해두어서
상대편의 메즈가 시작전이라는 것을 우리편에게 알리고 영절을 맞도록 하자.
2-2. 속박의 토템
다음은 속박의 토템인데,
속박의 토템 역시 1초마다 효과를 발휘하며 10m내에 적들을 50%이동속도 감소를 시키는 기능이 있다.
속박의 토템은 다른 대부분의 이동속도 감소 스킬과 다르게 위치를 어느 정도는 컨트롤하면서
상대가 술사시야를 잡을수없는데도 속박의 토템을 박아서 나에게 접근하는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할 수가 있다.
무슨 말이냐면 위 그림과 같이 속박을 깔게되면 상대편이 술사시야가 안나와서,
추격기를 쓸수가 없는중에도(돌진, 죽손, 질식) 이동속도 감소효과까지 겹쳐서
드리블을하는 술사(늑정)를 따라가기 매우 힘들어진다.
위 그림과같이 속박토템을 기둥과 함께 사용한다면 효과가 배가가되니 써먹어보면 아주 좋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노란색 부분은 죽기를 예로 든것인데 “적”위치에서 속박토템 드리블을 당하고 난다음
다음 기둥2번으로 가는 도중 죽기시야가 나오면 마흡을 한번 박아주고 또 드리블을 한다.
(혹시 모르는 죽손이나 질식을 대비하는 것)
축전토템의 경우도 사거리8m를 조금 더 상대방에게 까다롭게 이용하는 방법은
사진과 같이(첫번째 사진) 불토템이 적위치일때 내가 시야를 캐릭터 쳐다보고 있는 쪽으로(첫번째 사진과 같이)
주면서 축전토템을 쓰면 상대방이 기둥을 꺾어들어와서 토템을 깨야하는 그림이 만들어 진다.
(축전깨는걸 조금이라도 방해하게 냉기충격과 속박의토템도 같이 활용)
여기서, 상대방이 축전토템을 깨러가면 축전토템과 반대방향으로 드리블을하고,
축전토템을 포기하고 축전토템이 터지는걸 기다렸다가 오는 행동이 보이면
축전토템쪽으로 시야를 꺾어서 힐을 올린다.
보통 투기장에선 내가 메즈를 맞는 경우나(1) 우리편 딜러가 메즈를 맞는(+ 연막까지)(2) 경우가 있는데
보통 2메즈나 3메즈 상황이 자주 나오는 편인데
(시야 짤린 거나, 시야 갈렸거나, 내가 계열차단을 당했거나 메즈중이라 힐이 안되는상황 모두 포함)
모든 토템 컨트롤 중 에서도 이 스피릿토템이 토템컨트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10m 범위안에서만 뎀감효과 및 체력배분배 효과를 적용" 받기 때문에
스피릿안에 들어오려다가 1~2m가 모자라서 죽는경우도 있고
복술이 메즈 풀리자말자 아주 약간의 짬이 날때(약 0.5초 타임 정도)
시야만 조정을 해주면서 스피릿을 박아, 미연의 사태를 방지 한다.
(혹시라도 거리계산을 잘못해 스피릿 범위 안에 못들어오는 상황)
위 두 그림을 비교하면 바로 알겠지만 고개만 돌려줬을뿐인데
하나는 목표물에게서 3.5m떨어져있고(-) 하나는 목표물에게로 3.5m가 나아가 있다.(+)
이렇게 단순히 시야를 뒤쪽으로하고 스피릿을 써주는 작은 행동하나에 우리편이 살고 죽는게 나뉠수 있다.
이건 레이드에서도 좀더 정교하게 스피릿을 사용할 수 있어서 레이드 하는 가이들에게도
한번 신경 써서 써보라고 추천을 해주고 싶다.
얼음강화는 딱히 설명이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이 얼강(냉충)을 응용할 껀덕지도 딱히 없는편이고
나는 얼음강화를 찍고하면 최대한 상대편에게 3점감을 다 주면서 하는편이다.
그리고, 22나 33에서 상대편 전사나 죽기가 날 혼자 푸쉬하러 오는 경우
위 사진과 같이 기둥을 살짝만 꺾어서 시야만 빼고 힐을 올려도 된다.
냉기충격의 마나소모가 꽤 되기때문에 빡빡하게 3점감 까지 주면서도 마나관리 하는것을 잊지 말자.
토템재배치는 내가 보통 vs 전흑술 만날 때 찍고 하는 편인데,
(자축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상대는 개인적으로는 전흑술 밖에 없는 듯)
전흑술을 만날때는 얼음강화 까지 같이 찍고한다.
(내가 전흑술 할 때 vs전흑술을 만나면 얼음강화+토템재배치를 거의 찍고하는데
이 전흑술 미러전은 다음편에서 세세하게 써보도록 하겠다.)
ps 1. 이번화 제목은 길드원의 다수결 투표로 정해졌습니다.
ps 2. 다음편은 전흑술할때 전흑술 만날때와,(미러) 전흑술할때 전고드를 만날때를 써볼 예정
수저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