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보] [개발자노트]광휘의 루 : 루 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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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인 '광휘의 루' 입니다.

상대하게 되는 적은 여러분이 익히 알고 계실 루 라바다.
선대의 영웅으로서 엘쿨루스를 봉인했던 인물입니다.

 

 

 

 

 

 



<다시 한 번 영웅와 대결을 펼치는 루 라바다>
 

 

 

 


루와의 재대결에서 전장이 되는 곳은 누구를 섬겼는지도 알 수 없는 옛 신전.
어두운 밤에 시작된 싸움은 아침해가 떠오를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신전의 모습>
 

 

 

 


이곳에서 루는 자신이 가진 진정한 힘에 눈뜨게 됩니다.
그리고 그 힘은 여러분이 보시기에 낯익은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내는 루 라바다>
 

 

 


비록 프라가라흐는 잃었으나 창과 프리즘 실드, 타흘룸으로 무장한 루는 얕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창은 루의 가장 기본적인 무기입니다.
어느 덧 더욱 강력해진 영웅에게 루의 창은 이전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투가 후반으로 치닫게 된다면 루 라바다는 '팔(무기)이 긴 아이'라는 그 이름에 맞게
전장을 휩쓸어버리는 공격을 감행할 것입니다.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루 라바다>

 

 


 

한편 이전에는 영웅들이 탈취해서 사용하기도 했던 프리즘 실드 역시 건재합니다.
루는 영웅들의 공격을 순간적으로 쳐내고 강력한 반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령 거리를 둔 상태라 하더라도 프리즘 실드의 바리어는 영웅들의 투사 공격을 받아쳐낼 수 있으니
늘 루의 움직임을 주시하여야 합니다.
 

 

 

 



<방패로 공격을 막아내는 루 라바다>

 


 

마탄 타흘룸 역시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타흘룸의 흡수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이번 타흘룸은 루의 지속적인 견제와 화망을 피해 흡수해야만 합니다.
설혹 타흘룸을 충분히 흡수했다 하더라도 루의 공격에 피격당하게 된다면
모아놓은 타흘룸의 힘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타흘룸이 떨어지는 도중에도 이어지는 루의 공격>

 

 

 

 

선대의 영웅과 새로운 영웅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곧 업데이트될 에필로그 레이드 '광휘의 루'
여러분께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마영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