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1. 제품 박스
'마이크로닉스 H2a' 의 제품 박스는 전형적인 PC케이스 제품 박스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골판지 형태에 검은색 잉크로 제품의 모습을 프린팅하고 제품명과 제품의 간략한 스펙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2. 전면
전면은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ODD 베이나 기타 슬롯이 없는 형태로 빗살 무늬 디자인이 들어가서 나무 느낌을 주면서 중후한 이미지를 띕니다.
심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 합니다.
그 심플함에도 하단 오른쪽에 마이크로닉스 로고 각인을 넣어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3. 상단
상단도 깔끔하게 상단홀 없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상단 인터페이스는 전면에 가까운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전원버튼, 전원/HDD LED, USB2.0, 헤드폰, 마이크, USB2.0, USB3.0, 리셋 버튼 순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단 앞쪽에 있어서 책상 아래에 놓고 사용시 상단히 편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4. 양 측면
전면 기준 좌측 패널은 투명 아크릴 패널로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내부 부품들로 인해서 튜닝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아크릴은 유리보다 가볍고 관리가 용이합니다.
우측 패널은 일반 패널로 되어 있습니다.
5. 후면
후면을 보게 되면 일반 미들타워형 케이스에 비해서 옆으로 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신 높이는 작게 되어 있습니다.
상단 파워이고, 120MM 후면 팬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PCI 슬롯은 7개로 상당히 넉넉합니다.
6. 바닥면
바닥면에는 내부에서 바닥면에 저장장치 부착시 사용되는 나사홀을 볼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영문을 표기해놓았습니다.
받침대는 높이가 조금 있고 실버색상의 유광형태 입니다.
검은색에 실버색상의 받침대가 세워놓았을때 디자인의 포인트가 됩니다.
받침대 중앙에는 스펀지가 부착되어 있어서 미끄럼 방지와 진동을 같이 방지해 줍니다.
7. 내부
(1) 내부 메인보드 장착부
메인보드 장착부에는 ATX/M-ATX/ITX 규격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CPU 쿨러는 최대 165mm 제품이 장착 가능합니다.
VGA는 최대 320mm 제품이 장착 가능합니다.
상당히 넉넉한 내부 공간 확보 덕분에 부품 장착에 무리가 없습니다.
(2) 저장장치 베이부
(다나와 발췌)
저장장치는 전용베이에 HDD 1개, HDD or SSD 겸용 1개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면에 가까운 내부 패널면에 SSD 2개가 장착이 가능하고 내부 바닥면에 SSD 1개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총 5개의 저장장치가 장착이 가능해서 충분히 넉넉합니다.
8. 쿨링
'마이크로닉스 H2a' 에는 기본옵션으로 120mm 레인보우 팬이 1개 후면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 구매 장착이 가능하게 전면에 120mm 3개 or 140mm 2개가 장착이 가능한 공간이 있고 수냉시스템을 위한 240/280mm 장착이 가능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쿨링 방식은 전면의 흡기홀을 통해 흡기를 해서 내부를 식히고 뜨거운 공기를 후면 120mm 레인보우팬을 통해서 배기하는 형태 입니다.
9. 튜닝
(다나와 발췌)
'마이크로닉스 H2a' 의 튜닝은 아크릴 패널의 통한 내부 투영을 통해서 내부 부품들이 튜닝 부품들이면 튜닝효과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기본으로는 후면 120mm 레인보우 팬이 빛을 발해서 튜닝효과를 줍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마이크로닉스 H2a' 은 높이가 일반 미들타워 제품에 비해서 낮아서 공간활용에 용이합니다.
그렇다고 내부 공간이 좁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기가 탄실한 마닉의 제품이다보니 기본적인 샤시의 강도나 도장상태 등등은 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아크릴 패널과 레인보우 팬을 이용한 튜닝효과도 가능합니다.
2만원대의 제품으로 이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는 드문편 입니다.
2만원 언저리의 PC케이스 제품의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블루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