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두말할 나위 없는 완벽한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 몬스타기어 서머너 BE100

이미 완전히 대중화, 보급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이번에 정말로 가성비가 대단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다뤄볼 몬스타기어 서머너 BE100은 현 동급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기능적으로 거의 모든 걸 갖췄다고 해도 무방할 제품으로, 오픈마켓 내에서도 압도적인 성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거 어쩌면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자리매김할지도 모를 이 제품을 이제 본 리뷰에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와 몬스타기어의 지원과 협조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 서머너 BE100의 세부스펙과 몬스타기어 홈페이지

■ 새로운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의 왕좌를 노리다!

최근 컴퓨터 유저들에게 암암리로 입소문 퍼지고 있는 몬스타기어는 휘황찬란한 LED와 독자적인 수냉 디자인으로 튜닝 마니아 사이에서 인지도가 급상승중인 수냉 커스텀 전문 조립 컴퓨터 업체입니다. 몬스타기어는 타 업체와 차별되는 독특한 수냉 디자인으로 유명하지만, 이 외에도 키보드나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쪽으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데빌스 스킬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는 게이밍 키보드 같은 경우에는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연거푸 매진이 계속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서머너 BE100은 이 몬스타기어가 올해에 새롭게 선보인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세계 최초로 2단 접이식 구조를 적용한 이 이어폰은 최신 블루투스 4.1 규격에 최신형 CSR 8645 칩셋, 최대 14시간이나 가는 배터리 용량, 그리고 국내 유명 게임성우 목소리로 녹음된 한글 보이스 등 현재 출시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기능이라는 기능은 거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대형 고가 브랜드에 비해 현격히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압도적인 성능을 겸비하여, 이정도 퀄리티면 이제는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봐도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이 이어폰이 얼마나 괜찮은 제품인지 가히 실감이 됩니다.

그러면 이처럼 대단한 평이 이어지고 있는 이 이어폰에 대해 지금부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 디자인

서머너 BE100의 패키지 모습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전면부터 여성 모델이 청바지 뒷주머니에 2단 폴더로 접어서 넣은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비교해볼 때 가장 두드러진 BE100의 장점을 패키지에서부터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서머너 BE100 패키지의 전면 모습

패키지 전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성 모델이 청바지 뒷주머니에 있는 접혀진 서머너 BE100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에서 세계최초로 아이폰을 소개할 때, 청바지 앞주머니에 있는 작은 미니 포켓에서 아이폰을 빼면서 보여주는 모습이 연상되는 것 같습니다.

▲ 패키지의 후면 모습

패키지 후면에서는 폴더식으로 접혀져 있는 제품의 모습이 한편에 크게 있고, 반대편에는 제품 스펙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 4가지 컬러로 있는 BE100

패키지 밑면에는 제품이 지원하는 4종류의 컬러를 보여줍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무광블랙 제품입니다.

▲ 내부 패키지 모습

외부 패키지를 개봉하면, 플라스틱으로 된 내부 패키지 프레임이 보입니다. 가운데에 검은색으로 된 작은 상자가 있는데, 여기에는 설명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타 구성품이 있습니다.

■ 제품 외 기타 구성품

패키지 안에 있는 작은 검은색 상자를 개봉하면, 제품 본체 외에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기타 구성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 이어팁 등 외에 특히 휴대, 보관할 때 사용하는 전용 파우치가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 충전 케이블과 이어팁, 사용 설명서

충전 케이블과 이어팁, 사용 설명서입니다. 이어팁의 경우, 연두색과 검은색의 2종류로 있으며, 크기도 스몰과 라지의 두 가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품을 담아서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

기타 구성품에서 제일 유용한 건 역시 전용 파우치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쓰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따로 파우치가 없어서 쓰지 않을 때 보관하기 힘든데, 이 제품은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한 가운데에 있는 마크는 왠지 와우의 호드 마크와 아주 흡사합니다.

■ 쓰기 편한 일체형 넥밴드의 디자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는 다른 건 넥밴드가 붙어있는 일체형의 디자인이라 아주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원래 지금까지 그냥 줄 있는 유선 이어폰만 줄창 써왔고, 최근에 하나 갖게 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넥밴드 분리형이어서 이 일체형이라는 게 개인적으로 아주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 서머너 BE100의 전체 디자인

서머너 BE100의 전체 모습입니다. 넥밴드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일체화된 모습이 마치 소리굽쇠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패키지에 표시되어 있듯이, 컬러는 무광 블랙이지만, 이어팁이 연두색이어서 컬러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제 제품의 각 부위별 디자인에 대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 제품의 버튼 인터페이스

제품 머리부 옆면에 있는 전화기 마크가 있는 버튼은 다기능 버튼으로 이 버튼 하나로 음악감상, 정지, 통화, 통화끊기 등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윗면에는 다시 여러 개의 버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자동 줄감기 버튼, 마이크, 볼륨 조절 버튼, 전원 버튼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블랙 & 실버 헤드부와 연두색 이어팁

제품 머리부를 좀더 확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블랙 & 실버의 컬러 대비가 확실하게 있는 머리부에는 파우치에 있는 것처럼 와우 호드 마크 같은 문양이 있습니다. 이어팁 색도 연두색이고, 컬러감도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 편리하게 자동 줄감기 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는 이어 유닛

서머너 BE100에서 가장 편리한 점 중 하나는 이어 유닛에 있는 케이블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줄감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편리하게 줄을 감을 수 있습니다. 장력도 상당해서, 줄을 길게 늘어놓더라도 잘 감깁니다.

▲ 5V 배터리 충전 단자

5V 배터리 충전 단자는 마개가 붙어 있어서 분실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 방전 상태일 때 2시간 충전하면 완충됩니다.

▲ 몬스타 정품 라벨이 붙은 가죽 스트랩

헤드부 위쪽에 있는 몬스타 정품 라벨이 있는 가죽 스트랩은 좌우로 움직이는데, 제품을 펼쳐서 사용할 때 스트랩으로 접히는 부위가 덮여지도록 움직입니다. 이는 접히는 부위를 보호하고 쉽사리 접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불편하면 딱히 안해도 상관없고 잘라버려도 괜찮습니다.

■ 2단 폴더 접이식 구조로 휴대, 보관도 편리하게!

서머너 BE100 최대의 특징은 역시, 사용하지 않을 때 접이식 폴더 구조로 미니멀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크기가 일반 이어폰에 비하면 제법 크게 느껴지는데, 만일 이 상태 그대로라면 쓰지 않을 때 보관하기가 상당히 불편할 것입니다.

여기서 BE100의 접이식 구조가 빛을 발합니다. 2단으로 접으면 전용 파우치에 쏙 들어가서 보관이 정말 편합니다.

▲ 2단 접이식 폴더로 접은 BE100

크기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BE100이지만, 2단으로 접어버리면 크기가 거의 반절로 줄어듭니다. 이 상태에서 전용 파우치에 담으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접어놓았을 때 주의해야 할 접합 부위

제품의 몸체는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접어놓았을 때 접합 부위는 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품 몸체에 고장이 난다면, 여기가 고장날 위험이 많기 때문에 접어놓을 때에는 가능하면 파우치에 넣어두는 것을 권합니다.

■ 페어링 및 착용감 테스트

제품을 페어링 하는 건 여타 제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전원을 올린 상태에서, 스마트기기의 블루투스 환경을 들어가 BE100을 선택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본 제품은 최대 2개까지 동시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 블루투스 페어링 하기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페어링하는 모습입니다. 제품 전원을 키고, 스마트폰 환경설정 화면에서 서머너 BE100을 선택합시다.

▲ 소소한 재미를 더해주는 한글 보이스

BE100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유명 게임성우들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된 한글 보이스입니다.

전원을 킬 때, 끌 때, 블루투스 페어링 할 때, 충전 및 방전일 때 등 각각 상황마다 귀엽고 깜찍한 목소리로 제품의 현 상황을 감각적으로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전원 킬 때에는 발랄한 느낌으로, 끌 때에는 시무룩하고 기운 빠진 느낌으로 등등 상황에 맞는 음성은 제품 사용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 제품 착용감 테스트

제품을 목에 걸고 착용감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사용 경험이 적어서, 이미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쓰고 있던 동생에게도 사용해보라 했었는데 저나 동생 모두 공통으로 느꼈던 건 목에 걸었을 때, 기존 이어폰보다는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엄청 무겁거나 거추장스럽다기까지는 아닌데, 의외로 제품이 좀 커서 그런지, 기존 일반 이어폰에 비하면 제법 목에 건 느낌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커널형 이어유닛은 다른 이어폰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이어팁은 따로 스몰과 라지 크기로 1쌍씩 제공되기 때문에 귀에 안맞는 사람들은 자기 귀에 맞는 걸로 바꿔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 청음 테스트

제품의 청음 테스트로는 음악과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음악으로는 여자친구의 '여름비', 아이유의 '가을아침', 그리고 요즘 꽤나 꽂혀서 듣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의 '썸 탈거야'입니다. 그 외에 '왕좌의 게임' 같은 동영상도 몇몇개 연속으로 돌려보았습니다.

▲ 청음 테스트

본인이 딱히 사운드의 좋고 나쁨을 예민하게 감지할 정도로 좋은 귀를 가지고 있는 편이 아니지만, 서머너 BE100은 일반 사용자들이 별다른 문제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의 음질은 충분히 내준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의 연결도 안정적이고, 고음과 중저음의 밸런스도 좋은 편입니다. 저가형 이어폰의 경우, 고음에 비해 중저음이 상대적으로 처지는 느낌이 있지만, BE100의 경우 이쪽의 베이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볼륨의 - 쪽을 짧게 2번 누르면 저음(초기값), 중음, 고음 순으로 이퀼라이저 적용된 설정으로 들을 수도 있으니, 고음과 중저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자기 취향에 따라 바꿔 듣는 것도 괜찮습니다. 3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정도의 음질이라면, 충분히 값어치 이상의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 몬스타기어만의 강력한 어플! 몬스타보이스

서머너 BE100에서 놓칠 수 없는 강력한 장점 중 하나로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음성으로 문자나 알림을 나타내주는 전용 앱, 몬스타보이스가 있습니다.

개중에는 '이게 굳이 필요한 기능인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언뜻 보기에 좀 복잡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번 사용해보면 생각 이상으로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몬스타보이스 설치

몬스타보이스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행하면 음악 볼륨과 자체 볼륨의 전환, 볼륨 크기와 실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설정 화면과 적용시킬 앱 선택하기

설정화면으로 넘어가면, 알람 접근 권한이나 보이스 읽기 방식, 기타설정 등 음성 읽기에 대한 다양한 환경을 세부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알림을 워낙 잘 제때에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카카오톡에 몬스타보이스를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 카카오톡에 몬스타보이스 적용하기

테스트를 위해, 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게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카카오톡으로 날아온 메시지를 눈으로 보지도 않았는데도, 해당 내용이 그대로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소에 워낙 카카오톡 알림을 제대로 못 느끼는 제게 정말로 편리한 기능이었습니다. 이 몬스타보이스는 이렇게 카카오톡 말고도 운전처럼 양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을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타보이스의 다른 기능을 다 놓더라도,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이 앱이 정말로 쓸만하다고 느꼈습니다.

▲ 몬스타기어 서머너 BE100의 가격대

★ 장점

① 3만원 초반대의 부담 적은 가격대

② 휴대 및 보관에 좋은 2단 접이식 폴더 구조와 전용 파우치

③ 최신 블루투스 4.1 규격

④ 최대 14시간까지 사용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 아쉬운 점

① 생각보다 커서 첫 사용시 약간의 위화감이 듬

② 휴대 혹은 보관 시 파손 우려가 있을지 모르는 플라스틱 몸체(전용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큰 우려가 되지 않음)

★ 제품에 대한 짧은 한 마디!

3만원이라는 가격 안에 정말 잘도 이정도나 되는 기능을 집어넣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하는 뛰어난 제품!

청음자에 따라 주관적으로 나타나는 음질을 제외하면, 장점에 비해 딱히 단점이 있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가 탁월하다.

굳이 들자면, 생각보다 커서 첫 사용시 위화감이 좀 있을 수도 있다는 것과 접어서 휴대시 파손될지도 모르는 플라스틱 몸체 정도?

첫 사용의 느낌은 그렇다치고, 휴대나 보관도 전용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별 문제가 안된다!

이상으로 몬스타기어 서머너 BE10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무선이나 블루투스보다 그냥 유선을 더 선호하는지라, 블루수스에 대해서는 사용 경험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블루투스 경험이 일천한 저라고 할지라도, 이 제품이 얼마나 가성비가 잘 뽑힌 제품인가 하는 것은 사용해보고 금세 알 수 있었습니다.

휴대하거나 보관할 때 편의성을 더해주는 세계 최초로 구현된 접이식 2단 폴더 구조, 최장 14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와 최신 블루투스 4.1 규격, CSR8645 최신 칩셋으로 스펙면으로도 성능면으로도 어디 하나 꿇리지 않으며, 유명 성우 목소리로 녹음된 한글 보이스는 사용시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문자메시지, 카톡, 인스타 등에서 음성으로 읽어주는 몬스타 보이스 기능은 독자적인 커스텀으로 요새 유명한 몬스타기어다운 특징이 잘 살아있다고나 하겠습니다.

음질에 있어서도 사운드의 우열을 명확히 잘 구별못하는 막귀 성향이 있는 제가 볼 때는 나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사용자들에 따라 7~8만원이나 10만원대 가까이 나가는 고급 제품에 비하면 다소 뒤쳐진다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한 이 제품에서 이를 비교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며, 본 제품에 적용된 기능과 특징까지 모두 비교해볼 때 더욱 그럴 것입니다.

보통, 저렴하게 쓸만한 이어폰들의 가격이 2~3만대에 대부분 포진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이어폰이 얼마나 가성비가 탁월한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새롭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고민해보고 있다면,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닌 몬스타기어 서머너 BE100으로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 블루투스, 이어폰, 몬스타기어, 서머너 BE100, 4.1, CSR8645, 2단 접이식, 줄감기, 파우치, 한글 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