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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RAM] 라이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라이젠 2600 간단 테스트

아이콘 해인아범
조회: 1561
2019-04-20 19:41:29

■ AMD Ryzen 2600 피나클릿지 소개







지난번 2기 라이젠 앰버서더 발대식에 이어서 이번시간에는 라이젠 5 2600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함께 벤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앰버서더의 목표는 라이젠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CPU에 대한 소개인만큼 설치나 벤치가 빠지면 섭섭(물론 제가 ^^)하기때문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소개와 더불어 중요한 목표가 한개 더 있습니다.




바로 글 제목에서처럼 "라이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코너입니다. 그동안 AMD나 라이젠 CPU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마지막에 따로 모아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라이젠에 대해 아는건 많지 않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은 AMD CPU 팀 기술담당 김상겸 과장님에게 물어서라도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의 유튜브 채널에 이런 코너가 있습니다.


"궁금한건 뭐든 물어봐도 되지만 전부 답해줄 수는 없는 소소한 Q&A" 이런 컨셉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젠2 스펙이 어떻게 되나요? / 젠2 가격은 얼마가 될까요? / X570 보드는 뭐가 좋나요?


나비(NAVI)는 언제 나오나요? / 전성비가 좋을까요? / 언제 살 수 있나요?


아시겠지만 이런 질문들은 현재 답변을 해드릴 수도 없고 제가 할 필요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Q&A의 답변 글은 아마도 앰버서더 중간이나 마지막즈음에 따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때에는 컴퓨텍스의 발표와 더불어서 젠2에 대한 성능이나 기술적인 자료들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엠바고가 걸려있지 않는 질문들이나 기밀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라면 최대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간단한 스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른 부분보다 가격이 정말 좋네요. ^^




라이젠 5 2600 피나클릿지 CPU가 발표된지 벌써 1년정도가 지났군요. 그동안 많은 H/W 사이트와 리뷰어 그리고 다양한 유튜버들이 많은 벤치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이라면 단순 벤치뿐 아니라 Intel vs AMD 와 관련된 비교 벤치들도 정말 지겨울만큼 많이 봐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은 앞으로 진행하게 될 게임에 대한 테스트에 앞서서 그냥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라고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벤치도 그렇고 앞으로의 게임 테스트 역시 CPU, 메머리 모두 오버는 하지 않는 순정 상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위해 지원받은 메인보드는 A320 칩셋으로 CPU는 오버가 불가능한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시스템에 사용되는 메모리만 오버(2,666MHz, 3,200MHz)를 해서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이번 활동의 컨셉 자체가 PC를 잘 모르는 사용자들을 위한 소개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을 해서 모두 순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Intel의 경우도 오버가 가능한 "K" 버전의 CPU를 사용해도 H/B 계열의 보드를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H/W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용자들이라면 오버가 어렵지 않겠지만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오버클럭이란 아직까지는 어렵고 조금은 두려운 영역일테니까요.










■ CPU와 메인보드 소개 및 장착







이번 앰버서더 활동에 제공된 메인보드와 CPU입니다.







기가바이트의 A320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입니다. A320 칩셋은 CPU의 오버클럭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성비로는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라이젠 5 2600 CPU입니다.


앞서 잠깐 소개를 했지만 일반적인 리테일 제품과는 포장이나 구성품이 조금 다릅니다.

























M.2 슬롯은 한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242, 2260, 2280, 22110)







CPU와 레이스 맥스 쿨러입니다.


레이스 맥스 쿨러는 2600에 포함된 제품은 아니고 1세대인 라이젠 7 1700X에 포함된 쿨러입니다.


2세대인 2700X에서는 레이스 맥스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레이스 프리즘(Prism) 쿨러가 제공 됩니다.







라이젠 5 2600 CPU입니다.







플라워 타입의 레이스 맥스 쿨러입니다.







쿨러 바깥쪽의 투명부분으로 LED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레이스 맥스 쿨러(왼쪽)과 레이스 프리즘(오른쪽)의 비교입니다.


두 제품 모두 크기는 같지만 레이스 프리즘으로 오면서 몇가지 개선이 되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레이스 프리즘으로 넘어오면서 쿨러 부분이 투명하게 변경이 되어서 LED 효과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CPU와 접촉하는 히트 싱크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레이스 프리즘의 경우 히트 파이프가 CPU와 바로 접촉이 되므로 발열면에서 조금 더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이스 맥스 쿨러입니다.







레이스 프리즘 쿨러입니다.







레이스 프리즘은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라 써멀이 발라져있습니다. ^^







테스트 시스템에 사용하는 MSI 오픈형 케이스입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제품은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젠 스티커는 얼마전 행사때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CPU를 장착할때는 항상 방향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적당량의 써멀구리스를 발라줍니다.


써멀구리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포가 가능합니다. 사진처럼 X 모양으로 해도 되고 동그랗게 가운데에 도포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모양에 상관없이 적당량만 있다면 온도와 압력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펴지게 되거든요.










양쪽 걸쇠 부분에 고리를 걸어준다음 레버로 고정을 하게 되면 장착이 완성됩니다.


라이젠 2600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Wraith Spire 쿨러를 사용할 경우 메인보드의 가이드를 제거해야 합니다.







삼성 시금치 8GB 19200 x 2ea를 장착했습니다.







VGA는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사피이어 니트로+ RX590 S.E 입니다.







전원스위치, 버저 스피커를 연결하였습니다. SSD는 마이크론 M500을 장착했습니다.







파워까지 모든 부품이 장착되어 준비를 마쳤습니다.







메인보드의 RGB 포트에 연결을 하게 되면 각 제조회사의 RGB Sync도 가능합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입니다.























■ 시스템 확인 및 간단 테스트







Windows 설치를 마쳤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CPU의 코어와 쓰레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C / 12T)







작업 관리자에서 역시 12개의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게 많을수록 참 든든합니다.







라이젠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MD Ryzen Master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MD Ryzen Master 다운로드







라이젠 마스터와 사용 설명서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S/W의 경우 용어들이 모두 영어이다보니 괜찮지만 (물론 한글화가 되면 더 좋겠죠. ^^) 사용 설명서 만이라도 꼭 한글화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젠 마스터를 실행하게 되면 오버 클럭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 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보통은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배수, 전압)을 하지만 라이젠 마스터를 사용하게 되면 윈도우 환경에서도 마우스로 간편하게 오버클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CPU, 메모리 오버클럭시에는 온도와 쿨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CPU-Z를 통해 현재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PU의 벤치 점수 결과입니다.







1세대 라이젠 5 1600과 비교를 하면 싱글의 경우 23%, 멀티는 12%가량 높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AIDA64의 메모리 벤치 결과입니다.










CPU를 테스트의 기준점이 되는 점수 중 하나인 CineBench R15입니다.










PCMark10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파스의 경우 라이젠 5 1600보다 약 600점 정도가 상승했네요.










CPU-Z를 통해 10분정도 CPU에 부하를 걸어서 온도를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사용한 환경이 오픈 케이스이다보니 온도에 있어서는 좀 더 잇점이 있으니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글 처음에도 언급을 했지만 이번 벤치의 경우 간단하게 라이젠 2600의 소개를 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양한 게임의 세팅에 따른 결과나 추천 세팅을 통해서 라이젠의 성능을 테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테스트해볼 게임들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더 디비전2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5, 철권7, 킹오브파이터 13


데밀메이크라이 5, 레지던트 이블2, 몬스터헌터, 위쳐3, 툼레이더, 베요네타, 라이즈로서 대부분이 스팀게임이고


추가로 피파온라인, 카트라이더가 추가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추가가 되었으면 하는 게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크게 무리가 없다면 해당 부분 역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Lv72 해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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