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용산 선인상가 키보드 매장 후기 입니다

금일 앱코 k662모델이 너무 좋아보여서 타건후 구매하려로 용산 선인상가에 갔습니다. 그 아시죠 제일 안쪽에 키보드 마우스 매장 제일 큰곳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매장에 디피 되어있는 모델이 v2 클릭 모델이여서

'플린저 모델 혹시 타건 가능할까요?'

라고 물었고 사장님이 오시더니 그런 스위치는 없고 이건 청축이고 소리 안나는거면 적축이다 라고 하셔서

'예 그래서 이 같은모델로 플린저 모델 찾고 있어서 그런데 꺼내주실수 있으세요?' 라고 물었지만,

타회사 멤브레인 모델을 보여주시길래 '찾는 모델이 있어서 매장 방문 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있으니까 다른손님 상대 하시고 계시던 사모님이 오셔서 저를 도와주셨고 사모님과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너가 몰라서 알려주는데 나를 무시하냐라고 큰소리 치시더니 삿대질을 하시면서

'너같은 손님한테는 물건 안팔아'라고 하시면서 큰소리 치시고 계속 반말로 말하시더라구요. 거기서 홧김에 저도 니가 뭔데 나한테 반말이냐고 큰소리 친 저도 잘한건 없지만 다른분들은 괜히 들리셨다가 마음 상하지 마시고 다른 매장 둘러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k662 v2 플린저 모델은 집에가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