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말하는 견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겨운 인벤을 찾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영관련전공 및 컴퓨터 공학 전공을 나와 지금 프로그래머입니다.

원래 활동하던 아이디가 다른거(친구꺼)였는데...

제 아이디를 생각해내서요 1렙짜리 아이디로 찾아왔습니다. 가입한지는 오래된건데 말이죠... 

제가 언급할 이야기는 여러가지방면으로 컴퓨터 물품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싫어하실수 있다고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의견으로 100%팩트라고 단정짓긴 어려우나, 일반인 보다 나은 IT 지식을 바탕으로 접근해보려는 이야기입니다. 견적의 최종 목적은 "필요로하는 바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병목을 해소한다"입니다.

ㅁ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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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 부품들의 라인업과 가격은 무슨 의미일까?

예를 들어 볼게요. 같은세대 인텔 cpu라고 한다면 저 셀러론, 펜티엄, i3, i5 ,i7, Xeon E3, E5, E7 등 엄청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며, 각기 다른 성능과 가격을 나타냅니다.

즉, 우리는 여기서 우리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무엇을요? 바로 나의 목적하는 성능과 돈(가성비)을 말이죠. 내가 원하는 성능이 아무리 비싸도 맞춰야한다면 돈을 내면 되지만, 적당한 성능과 적당한 돈을 노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부품 회사들은 새로운 좋은 제품을 내밀게 되면 기존 상품들이 타격을 먹습니다. 일명 팀킬이죠. 자기가만든 자기의 제품때문에 기존 제품판매에 차질을 입기때문에 가격을 낮추게 됩니다. 과연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출까요? 제생각은 No입니다. 애초에 신규 제품을 내놓을땐 이미 재고 정리가 적정수준인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않은 재고를 굳이 저가로 빨리 팔 이유가 없기 때문에 버티기 판매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고 가격당 성능이 좋은게 아니고, 가격이 비싸질쑤록 가격당 성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이 중간 어느 위치에 가성비 부품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같은 돈을 줘도 실제 체감 성능은 다른거도 이 맥락입니다. 싸다고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비싸다고 가성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거도 오산이란 말을 해주고싶어서 긴말을 햇네요.ㅎㅎ

2. 내가 무슨 목적으로 필요한 컴퓨터 인가를 생각해야합니다.

만약 제가하는 게임이 리니지m 멀티계정을 하는거와 배틀그라운드 를 하는거는 다릅니다.

멀티계정을 하기위해선 cpu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기 떄문에 멀티코어 멀티쓰레드가 중요합니다. 반대로 그래픽은 그렇게 사용되질 않고 그래픽 메모리만 조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라면 i7 8700 CPU와 gtx660으로 사용할겁니다. 하지만 배틀 그라운드는 다릅니다. i78700을 사용하면 cpu사용율은 20%박에 안됩니다. 80프로느 쓰지도 않는 낭비죠. i3나 팬티엄중에 쿨러 과 명령어 세트가 좋은 가성비 cpu에 gtx1060 을 달아줄겁니다.

같은 돈을 써서 만든거도 목적에 따른 투자에 따라 체감 성능이 매우 다를 수 있다는말을 해드리고싶습니다.

3. 중고와 새거사이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습니다만 새거를 구매할때 구매처와 방식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가격의 차이를 몰고옵니다.

새거를 사도 저는 여러분들의 구매가격 보다 10~15% 정도 저렴하게 삽니다. 여러분이 120만원 준걸 저는 100만원 가까이에 처리할 수 있는거죠. 이부분은 자세히 설명 드리지않겠습니다. 스스로 찾으시는게 저를 위한겁니다. 상인분들의 공격을 받으면 매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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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본론: 부품의선택과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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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

CPU는 세가지 관점에서 다뤄보겠습니다.

    하나. 명령어 수준: Intel이냐 Amd냐

      CPU에는 쿨록이라는 횟수가 존재합니다. 이는 단순하게 설명드리면 시간당 주어진 동작 횟수입니다. 예를 들어서 CPU에게 주먹질을 시키는데에 2번의 동작이 필요하기도 하고, 발차기를 시키면 어려워서 5번의동작이 필요하기도합니다. 또는 좀 더 복잡한 공중부양 날라차고 뒤돌려 뒤통수 찍기를 한다면 100번의 동작이 필요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이 필요한 동작의 횟수는 CPU마다 큰 차이를 가집니다. Intel계통 CPU가 AMD보다 좋다는건 바로 여기서나옵니다. 만약 위의 동작 횟수가 AMD CPU의 능력이라면 Intel 은 주먹질은 2번의동작필요 발차기는 4번의 동착 필요 마지막껀 20번의 동작이면 처리할 수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주먹질은 같은 성능이지만 발차기는 20% 효율적이고 마지막껀 80% 효율적이게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주먹질 발차기 등등을 하게되는데 종합적인 성능에서 인텔이 이기죠. 그래서 게임은 Intel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둘. 멀티코어 : 다다 익선인가?

      CPU에는 이제 멀티코어 멀티쓰레드가 탑재되어 동시에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잇게 되었습니다. 리니지m 모모처럼 여러개를 동시에 켜야하는경우 멀티코어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만 인터넷 브라우저처럼 주로 1개의 코어만을사용하는경우 단일 코어의 성능이 더 중요한거죠.

   셋. 최근 세대? 옛날 세대?

      CPU는 사실 고장이 잘 나는 부품이 아니기때문에 옛날 CPU라도 좋으면 저는 그냥 씁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컴퓨터 지식을 갖추고 선택을 해야합니다. 단순이 코어수, 쿨럭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cpu가 지원하는게 상당히 다릅니다. 하지만 적당히 옛날거를 가지고 비교하는건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매우 큰차이가 있을수 잇습니다. 가령 2세대와 3세대부품에서 PCI-E 2.0 vs 3.0으로 2배의 대역폭 성능차이를 내는데 이때문에 문제가생긴다면 3세대를 택하겠지만 그게아니면 그냥 2세대를 저렴이맛으로 쓸수 있습니다. 물론 2.0이 요세는 없겠지? 생각하시는데  아직도 인텔에서 2.0만 지원 되는 CPU를 생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nvme ssd를 빠르자고 썻는데 속도가 제대로 나지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nvme 는 3.0기반으로 속도를 내는건데 2.0에 막히니 제속도를 못내는 경우입니다.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는 어려우니 그만 하겠습니다. 이를 컴퓨터를 잘모르고 가끔 주변 컴퓨터 지식이 빠삭해보이는 분들이... A제품과 B제품은 호환성이 안맞아서 그래 라고 하기도합니다.

    뽀나스, 쿨러는 사제 쿨러를 어차피 쓸거면 쿨러 미포함을 사는게 더 싸욤~

구매 포인트:

AMD vs Intel : 작업할거냐 게임할거냐 차이이기도하고 선호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아! AMD도 게임할때 엄청 좋은 데 무슨말이냐 라고하시는분에게 이런 비유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intel CPU가 칼(검)이라면 amd는 망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칼은 적을 공격할때 매우 좋습니다. 망치는요? 작업할때 매우좋습니다. 그런데 그 망치가 엄청 커다랗고 가볍고 성능이 개선 되었다면요? 적도 잘죽일 겁니다. 망치도 아프니까요. 게다가 성문도 부실수 잇죠. 현재 라이젠이 이런 망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칼은요? 작업도 조금 부족하고 성문도 부시고 들어가기엔 조금 어렵습니다만, 신속하고 빠르게 적들을 베어 나가는 살인마가 될수 있죠.

i7 8700(벌크-쿨러 미포함) 30만원, i7 7700(벌크-쿨러미포함) 30만원

둘다 거의 같은 가격입니다. 근데 8700은 6코어 12쓰레드구요 7700은 4코어 8쓰레드입니다.

멀티 성능이 1.5배 가까이 좋은데 비슷한 가격이라고요? 저는 8700 살게요.

i3 vs i5 : i3 7100 (11만원), i5 7600(21만원) 자 이 두놈은요 코어는 다르나 같은 쓰레드 입니다. i3에 하이퍼 쓰레드 기술을 접목시켯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7100의 쿨록이 3.9 로 3.5인7600보다 10%정도 더 빠릅니다.근데 왜 가격은 7600이 두배나 더 비싸죠? 아이러니합니다. 하이퍼쓰레드는 2배의 속도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냐라고 하신는분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이퍼 쓰레드는 2배의 속도는 못내지만 매우 높은 성능을 냅니다. 위 두친구는 두배의 가격이라고 못느껴지네요.

i7 vs i5 : i7에 하이퍼 쓰레드 기술이 들어가 i5보다 쓰레드가 2배입니다. 위말처럼 하이퍼쓰레드가 2배는 못내지만 아무튼 가격이 1.5배인점이 비해서 매우 높은 성능 이득을 볼수 있네요. 결론적으로 가성비라고 말씀하시는 i5에 대한 주장에 저는 반기를 듭니다. 그냥 i5는 너무 비싸지도 않은 너무 싸지도 않은 가격 포지션에 돈을 더 받는 상술적 포지션으라고 개인적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소비자는 가격이 적당히 되야 품질이 적당히 좋다는 착각이 있다는점 과연 마케터가 모를가요?

정품 vs 벌크: cpu는 고장이 거의 없어서 개인적으로 as생각안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사제 쿨러 달거니까 벌크 쿨러미포함에 이쁜이 쿨러하나 시원한거 달아주는 편입니다.

2. 메인보드

메인보드는  네가지 관점에서 살펴볼게요.

   하나. CPU지원여부 cpu삿는데 안돌아가는 경우입니다. cpu에 맞는 보드를 사거나 보드에 맞는 cpu를 사셔야합니다. 혹은 메인보드 bios를 업데이트해야만 지원되는 경우도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둘. 오버쿨럭 지원여부

      i7 8700과 i7 8700K와 같이 오버쿨러이 안되고 되는 차이가 있는 cpu에서 되는 K버전을 삿는데 메인보드가 오버쿨럭 지원안하면 그냥 꽝입니다. 돈 더 쓰고 큰 혜택을 못받았습니다. 물론 K버전이라고 단순이 오버 언락이 아니라 안정화 기술이 들어가있기때문에 좀 더 좋긴합니다.

   셋. VGA 관련 및 PCI-E지원 수준

     내가 그래픽 카드를 여러개 꼽을 건데 SLI나 크로스파이어가 지원안되는걸 산다면... 그냥 여러개 꼽은겁니다. 사용자에 따라 멀티 잡 분배를 하면 둘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리니지m 돌렸을때 sli 없이 gtx660 두개 꼽아서 모모 18개 돌렷습니다. 

   넷. 저장장치 등의 확장 슬롯 및 입출력 포트

      요세 대세인 nvme 저장 장치 m.2슬롯이 몇개인지 혹은 32gbps 냐 16gbps냐 sata, usb는 몇개 usb c도 지원하는지 등등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구매 포인트: 위의 포인트 지원 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몇배가 되기도합니다. 최근메인보드 기준이라면 b360 수준이 괜찮아 보이구요. 위의 조건에 따라 내려가기도 올라가기도합니다.

3. 메모리

메모리는 세가지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하나. 메모리 쿨럭, 메모리카드도 속도가 있습니다. 12800 14900 21300 등 이게 높을수록 빠른 메모리입니다. 물론 메모리 혼자 빠르다고 빠른게 적용되는게아니라 cpu랑 보드가 지원이 되야 부품의 최고성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둘. 채널. 인텔의 경우 보통 듀얼 채널(두개의 길)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즉 두개의 메모리 방이있는데 멀티코어나 쓰레드(여러명의 일꾼)은 한명씩밖에 저 방에 못들어갑니다. 근데 두개의 길을 지원하는데 방이 하나면 일꾼들이 방하나에만 들어가려고 줄을 습니다.(성능저하) 근데 두개의 길에 두개의 방을 놓으면 일꾼들이 두군데에 접근하니까 제성능을 냅니다. 두개의 길뿐인데 4개의 방을 두면 줄이 두줄이라 4개의 방이 동시접근은 안되고 최대 2개의 방에 접근해서 제성능을 못냅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듀얼 채널에 2개의 메모리 꼽는것과 4개를 꼽는것은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설명충이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셋 확장성 추후 메모리가 필요하면 더꼽으면 됩니다. 근데 저용량 메모리를 꼽아놔서 꼽을 데가 없으면 바꿔야하는 비용이 생갑니다. 참고하세요. 최근에는 보통 8기가는 애매하게 적습니다. 메모리가 부족하면 가상메모리가 작동되어 페이지 폴트를 만나게 되는데 이는 미친듯한 성능저하를 야기합니다. 16gb이상을 추천드립니다.

구매 포인트: 적당한 확장성과 듀얼채널을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저는 8gb+8gb 21300메모리장착이 좋겠네요.

4. 저장장치

저장장치는 세가지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하나. 속도입니다. nvme ssd, sata ssd, hdd 순으로 일반적으로 바라봅니다. 뒤로갈수록 많이 느려집니다. nvme ssd와 하드는 10배이상 속도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hdd는 무작위 접근에 매우 취약한 구조이기 때문에 게임할때 매우 안좋습니다.

   가격. nvme ssd 와 sata ssd는 가격차이가 비교적 많이 안납니다. ssd와 하드는 많이납니다.

     셋. 안정성입니다. TLC보다는 MLC가 MLC보다는 SLC가 내구성이 좋아 오래씁니다 SLC는 구하기힘듭니다. 하드는 싸지만 내구성이 제일 안좋습니다.

구매포인트: nvme와 sata ssd는 속도차이가 많이납니다. nvme안달면 곧 구싣 유물이 됩니다. 이미 ssd가 성능체감이 좋아서 nvme단다고 뭐큰차이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컴퓨터에서 제일 느린것중 하나가 저장장치라는 점을 생각해보신다면 nvme + hdd보조 하드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5. 파워 서플라이

파워 무시하지마세욤 두가지 관점에서 볼게요.

   하나. 전력용량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뻥파워가아닌 정격파워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봅니다. 500w 600w등등 알맞게 선택하셔야합니다. 예를들어 1080ti를 선택햇는데 500w면... 갑자기 재부팅 될수도있습니다. 즉, 파워는 필요 범위만 충족하면 적당하니 2000w같은거는 안사도됩니다.

    둘. 내구성과 AS 파워는 내구성이 제일 안좋은 부품으로 소모성수준입니다. 고장이 잘나기 때문에 AS가 높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워프랜드가 있는데 혼날까봐 안알려드립니다 ㅠ. 보통 긴 AS 기간을 내세우는 제품이 내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파워 고장나면 파워만 나가기도하는데 메인보드 회로 나가고 그 고장안난다던 메모리도 고장나는 무서운 친구입니다. 예전에 불도 잘나서 홈리프 피플이 되신분도있어요. 물론 요즘은 안전회로 작동 등 신기술 도입으로 전보다 안정적이지만... 역시 파워선택은 안전!

구매 포인트: 용량은 충분히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600W에서 700W를 주로쓰면 좋은 그래픽 카드를 쓰면 800W을 삽니다. 그리고 AS는 5년이상만 바라봅니다.

6. 케이스

그냥 이쁜거 본인이 좋아한느거 사세요...대신에 열 배출도 고려하셔야합니다.

7. 그래픽카드

 중요한 제품이라서 일부러 마지막에 적었습니다.

그래픽 카든 성능과 메모리 크기 두가지 관점입니다.

성능과 메모리 크기는 하시려는 작업이나 게임에 맞게 끔골라야합니다.

그래서 게임 리뷰나 블로그에 이 게임할때 gtx960은 어떤 체감이고 970은 어떤 체감이고 이런 글을 참고해서 고르시는거도 좋으 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채굴의 노예들이 중고에 나오는 이시점에 저는 단순 개봉 또는 비닐이 없는 거 또는 조립해오니까 그래픽카드가 장착된거 다 안삽니다. 그냥 그래픽카드 조립하지말고 새걸로 보내라고하거나 그래픽 카드는 따로사서 혼자끼웁니다. 사지마시라는 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사지 않는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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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필력이 떨어져서 주저리주저리 글쓰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제 개인적의견에 반박하셔도 되고 틀린점있으면 받아들여서 수정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ps. 견적은 직접짜보시라고 일부러 가격대별 견적 안올렸습니다. 같은 성능에 따른 메이커도 제가 골라야하는 부담감이 가장 크네요. 저는 중립적인 입장으로 글을 마무리하려고합니다.

....여담으로 공포의 음모론을 이야기해봅니다....................

컴퓨터 견적이 가격대에 따라 다양합니다. 같은 가격인데도 구성이 다르죠 메이커도 달라 가격도 많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밸런스가 맞질않습니다. 사용 목적을 모르는데 밸런스를 맞출수가 없죠... 그래도 팝니다... 그래야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컴퓨터를 또사니까요... 그래야 돈을 벌죠... 그리고 말합니다.... 업그레이드 보다... 새로사시는게 더 좋다구요.... 그래야 통째로 바꿉니다. 그리고 또 밸런스 안좋은 pc를 팝니다.... 반복합니다..... 돈을 좀 벌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