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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컴맞추실때 게임용이라면 G620은 피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당걸산 | 댓글: 19 개 | 조회: 49387 | 추천: 19 |

 

 

 

 

 

 

 

 

G620 간단하게 써보고 620에 대해서 너무 부풀려져있다고 생각해서 도움도 될겸 적습니다.

 

일단 G620은 AMD의 트리플코어인 라나와 값이 실 구매가는 사실상 똑같아서 라나와 620중에서 고민하는 사람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제 친구가 컴견적을 부탁했을때 저는 평소대로 라나를 추천했습니다만 잘모르는 사람이 그러듯,

 

AMD에 대해서 불신하는 경향이 있었고 스타2를 주요 게임으로 할거라고 해서 결국 그냥 G620을 사서 조립해줬습니다.

 

G620벤치상으로는 데네브도 바르고 칼리도 바르고 7만원짜리 가성비 종결인것처럼 보여서 저도 어느정도는

 

나올줄 알았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G620+HD5750으로 1600해상도에서 크라이시스2를 돌렸을때 로딩시간까지 포함해서 적절한

 

옵션은 '높음' 옵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크라이시스2에서 실제로 가장 낮은 최저옵션인 '높음'에서 원활하게 돌아가더라는

 

거죠. 물론 다이렉트9 기준이구요.

 

 

추가로 윈도우7 점수 자체도 CPU 항목은 6.4로 나왔습니다 클럭이 2.6GHZ의 결과물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라나435 2.9GHZ짜리

 

쓸때에 윈도우 점수가 6.9가 나왔습니다. 윈도우7 점수평가를 여러번 해보고 다른 사람꺼 보고 느낀 점은 멀티코어에 대한

 

+점수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클럭속도 같은 단순 연산속도에 중점을 더 많이 두는것 같더군요. 무엇보다 라나는 BUS값을 올려

 

일반적인 오버라도 가능하지만 G620과 G840은 오버클럭마저 막혀있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크라이시스2는 레고르+4850으로도 '높음' 잘돌아가는 게임입니다. G620의 일부 벤치에서는

 

레고르255와 똑같이 나온 결과물도 있었는데요, G620 자체도 메모리클럭을 다 인식을 못해서 500MHZ대로 나오구요.

 

(그렇다고 레고르와 똑같은 성능이란건 아닙니다) 

 

크라이이스2만 돌려봤지만 딱 해보고 느낀게 G620으로 멀티코어 지원하는 패키지 게임은 아무래도 힘들겠다, 였습니다.

 

게임 할거라면 30%의 쿼드코어 변신 확률이 있는 라나를 사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그러나 잊지 말으셔야 할 점은 멀티스레드에서는 라나가 성능이 당연히 더 높게 나오지만 코어 한두개의 성능까지

 

더욱 높은 건 아닙니다.

 

 

G620이 강한건 듀얼코어 지원 게임들이 전부이고, 그 벤치마저도 그래픽카드를 뭐 썼는지는 안나왔으니까요.

 

라나로 스타2나 듀얼코어 게임들을 최저옵으로 하는 형편없는 CPU도 아니고 게임용으로 싸게 구입할거라면 같은 가격에서

 

라나가 괜찮다 는 생각입니다. (사실 애슬론2 계열의 CPU는 L3캐쉬가 제거되어 나왔기에 L3캐쉬가 있는 페놈2 계열보다

어떤 게임에선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L3의 영향이 은근히 크다고 해야할까요. 프로푸스를 사실분들이라면 1-2만원을 보태서 i3 2100이나 데네브를 사시는게 좋겠습니다.) 

 

 

덧붙여 간단한 사무용의 문서 작업을 생각하면 레고르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레고르의 경우 AMD에서 기존에 쓰던 불량난 코어로 만든 듀얼코어가 아니라 l2캐쉬 용량이 라나와 프로푸스보다 512KB 더 많은 1MB인지라 레고르로는 상위 제품으로의 부활이 가능하지 않지만 코어 1개의 성능은 라나와 프로푸스보다 조금 좋습니다

L2캐쉬가 2배라서.

또한 레고르에서 불량난 코어 1개를 막아서 나온 싱글코어 사르가스 는 레고르로의 부활이 가능합니다

웹서핑이나 한글등의 작업등도 사르가스를 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야릇한밤 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레고르보다야 좀 더 작업 영역을 넓고 빠르게 쓰고 싶다면 G620을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무엇을 쓰든, 결국 본인이 원하는걸 써야지 행복한 법이니까요.

 

 

 

정리를 하자면

 

 

1.G620의 가격과 라나 가격은 사실상 같다 라나는 30%의 확률로 프로푸스 혹은 운좋게 라나445등의 CACAC 같은

 

스테핑코드를 구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일정 확률로 l3가 있는 데네브로의 변신(라네브)가 가능하다.

(라네브의 경우 다나와 중고장터에 가끔 라네브+보드=11-13만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올라오지만 중고거래의 불편한 사항들은 늘 생각하자)

 

 

2.G620은 L3캐쉬가 있지만 상위 제품 라인업으로 인해 기술지원 몇개가 막혔고 오버클럭 마저 막혀있어 2.6GHZ의 부동의

 

클럭속도이다. 라나의 경우 일반적인 CPU대로 BUS속도를 올려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3.모든 면에서 라나가 앞선다는건 절대 아니다. 그러나 많은 게임을 즐긴다면(게다가 그 게임들이 멀티코어를 지원한다면)

 

코어1개의 차이는 꽤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트리플코어 쪽이 낫다고 생각한다.

 

 

4.듀얼코어만 지원하는 게임들 대표적인인 스타크래프트2,WOW등에서는 라나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지만

 

지금 물량이 그나마 남아있는 라나455 기본클럭 3.2ghz를 3.7-8ghz까지 클럭을 올려버렸을때에 g620이랑 얼만큼의 차이를

 

내는지는 테스트 해본적이 없어서 단정지을 수 없지만 위협적이라 생각한다(다만 라나가 기본TDP도 높고 오버까지 한다면

 

전력은 저전력인 620보다 훨씬 쓸것이리라)

 

 

5. 그래도 인텔 쓰고 싶은 사람은 쓰는것. 본인이 쓰고 싶은걸 써야지 행복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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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글이 될줄은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너무 라나에 편향적인 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Lv6 당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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