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찬고대 풀세트에 필요한 비용의 대략적인 계산

팁게에 있는 경험치량 수치를 참고해서 작성함

일단 가정은 온 몸의 모든 장비를 찬고대 서사 0%를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두었음.

찬고대 서사장비로 온몸을 도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험치는

2779410

약 2백80만의 경험치가 필요함.

보통 신비한 강화제 효율 기준으로, 개당 평균 400의 경험치가 기대됨.

따라서 모든 장비성장을 위해 필요한 강화제의 갯수는 대충 7천개 라고 가정이 가능함.

가장 먼저 고려되는 비용인 노동력 비용을 계산하면

강화제 1만개를 '여는 것' 에서 비숙련 기준 30만 (왜 30만이냐면 까면서 손재주가 만숙에 도달하기 때문)

가량이 소모됨.

여기에 5천번의 합성이 필요하니, 10만의 노동력이 더 필요함.

고로 총 40만 정도의 노동력이 소모된다고 볼 수 있음.

이를 골드로 환산하면

현재 노동천이 경매장에서 82골드에 거래되고 있으므로

약 3만 2천골드가 순수 노동력 비용으로 소모되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순수 합성 비용으로 소모되는 비용이

이건 찬고대 올피스를 올리면서 직접 지불한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한 것이라 신뢰도는 별로 없지만

약 3~4만골드 정도가 순수 합성비용으로 지출이 된 것으로 파악됨.

따라서 올 피스 찬고대 서사 장비로 도배하기 위해서는 대략

6~7만 골드가 소모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음.

그리고 이 비용은 시장의 노동력 값에 따라서 크게 변동함.

불과 두달전 노동천 가격이 120골드였던걸 계산하면 8~9만 골드가 소모되는 것을 알 수 있음.

앞으로 페이백 이벤트의 수혜가 끝나면 노동천의 가격이 소폭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충 7~8만 골드가 지금 찬고대셋을 맞추는 유저들의 예상 비용이지 않을까 싶음.

물론 재연마 비용, 초승작 비용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음.

여기서 몇 가지 계산을 더 해볼 수 있는데

하루에 자동으로 얻는 노동력을 계산에 넣어보면

아키라이프 1단계 기준+하루 2제이크 물약으로 일일 2440의 노동력이 획득 가능함.

노동천을 먹지 않고 자동회복 노동력으로만 비용을 대체한다면 총 163일이 필요함.

아키라이프 5단계 기준+하루 2제이크 물약을 기준으로 하면 총 73일이 필요함.

번외로, 최단시간을 노린다면

하루에 노동 천과 2천을 3시간마다 마시고, 노동 3천도 구매하여 사용한다면 총 13일이 필요함.

그리고 만약 강화제를 알바로 구해서 올린다면

보통 강화제가 개당 30골로 취급되므로

강화제 7천개를 전부 알바받는다면 21만 골드가 추가로 필요함.

주무기만 알바를 받아서 올린다고 가정하면 

211348의 경험치가 필요하므로 528개의 강화제가 필요함.

이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15840골드가 됨.

돈이 약간 있는 유저는 주무기 정도는 알바를 받아서 찬고대 서사까지 올리고 그 이후로 직접 닥사를 하는게

효율이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됨.

이 경우 초기 비용으로 2만 골드 정도가 소모되고

사냥을 통해 하루에 60개 정도의 강화제를 파밍한다고 치면 대략 4달 정도면 찬고대 서사 풀세트 완성이 가능함.

3줄 요약.

1. 찬고대 서사로 둘둘 말기 위해서 드는 순수 비용은 6~7만 골드

2. 이를 현금 투자 없이 (아키라이프 제외) 맞추기 위해서는 최소 163일이 필요함

3. 사냥 기반이 갖춰진 유저의 경우 3달이면 풀세트 파밍이 완료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