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나의 아키에이지 인생 -3 에안나 [장문주의]

곰숭이
댓글: 1 개
조회: 444
추천: 1
2017-12-12 21:33:58

에안나의 닉네임은 럴커. 내가 생각해도 멋있는 닉네임이다.
나는 이 서버의 동대륙을 택한다.

 내가 도착한 에안나는 서대륙,동대륙이 거의 비등하지만 동대륙이 체계가 더 잘 잡힌 상태였다. 내가 선택한 원정대는 인원은 적었지만 네임드들이 많은 무장전선. 전사와 포식자 1위 형님들이 계신 곳이다.

 이니스테르 깃전을 템빨로 무시무시하게 원콤내던 형님들...
나는 힐셔틀을 맡고 있다. 전사의성에 우리가 떳다하면 서대륙은 다 도망가버린다.

 전투에 한참 빠져있던 이때 흥미로운 패치가 생기는데 '작곡'이다.

마비노기에선 이미 나왔던 컨텐츠. 방식은 비슷했다. 나는 평소 음악을 좋아하지만 무능하기에 마비노기의 악보방식을 가져와 아키에이지식으로 바꿔서 연주를 하고 다녔다.

작곡의 대단함을 느낀 것은 서대륙에도 내 이름이 알려졌는지 징조때 떳떳하게 와서 악보를 연주해도 아무도 공격하는 사람이 없었다. 징조의 틈이 만들어졌을때 서대륙 인원을 따라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틀면서 열심히 쫓아다녔다.

 내가 잠깐 접속이 뜸해졌다가 다시 돌아오니 무장전선은 악마를보았다로 바뀌어있더라. 다들 템도 좋고... 내 자리가 더이상 없는 것 같더라... 템 안좋은 친구들과 놀다가 에오스라는 게임에 잠깐 한눈을 팔게 되었다.

Lv23 곰숭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