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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의 아키에이지 인생 -5 노아르타 [장문주의]

곰숭이
댓글: 2 개
조회: 535
2017-12-12 22:16:25

레비아탄에서 쓴맛을 본 섬광과 체라.
체라가 안한다고 안한다고 그리 말렸지만 결국 둘은 노아르타라는 서버도 시작하게 되었다.

대륙은 서대륙. 아이디는 타이슨과 사회복지사. 노아르타는 이전 서버들과는 달랐다.

극 현질주의의 결정판이라고 느꼈다.
초보는 예전 서버보다 적은 편이였고 일베충이 들끓는 헬서버였다.  

막피는 물론이고 종족챗은 특정 고인물 원정대가 지배하는 일베저장소였다. 서대륙은 그야말로 지옥.

 동대도 비스트마스터라는 템귀가 이끄는 백종열사단이 버티고 있어서 징조도 힘들었고 서대륙에서 까지 뚜들겨 맞았다.
우리는 조용히 마음맞는 몇명이서 낚시를 하고 놀았다. 만숙까지 찍을만큼. 낚시가 상당히 괜찮은 시대였다.
우리는 서대륙 바다에서 하도 꼬장을 당하니 해적을 가기로 했다. 해적은 평화로웠지만 그놈에 몰페트라이를 얼마나 하는지 백종열과 서대일베원정대 방문자들이 많아졌다.
우리의 낚시 원정대장이였던 사람은 현질의 유혹에 빠져 현질을 하더니 강화로 갑자기 접었다. 그러고선 접으면서 여친에게 준 템을 다시 다른사람주라는 헤프닝까지... 휴..

노아르타는 아키인생 가장 헬서버였다. 사회복지사는 시험공부 때문에 접고 타이슨은 해적에서 똥템을 가지고 율리라는 원정대장을 따라 조금 놀다가 종족챗에서 일기좀 쓰다가 낚시도 구리게 패치되서 접었다.

Lv23 곰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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