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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사죠 마나카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8 개
조회: 17535
2017-07-30 11:48:24




페이트 프로토타입과 창은의 프레그먼츠에 나오는 캐릭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 취향입니다.

(네 마음이 크진 않습니다만...)

프레그먼츠에서는 주인공이고, 

프로토타입에서는 주인공의 언니이죠.

다채로운 캐릭터이며...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입니다.








일단 그녀는 제 1차 도쿄 성배전쟁에 참여한 마스터로서,

그녀의 서번트는




아서왕인 세이버 입니다.

프로토타입의 세이버는 원래 나스가 생각했던

페이트의 원형으로서,

TS가 이루어지지 않은 원래의 아서왕이죠.

여기서는 기존 페제나 페스나의 세이버하곤 다르게

매우 출중한 활약을 많이 합니다.

(뭐...마스터가 마스터인 만큼...)

사실 세이버가 이렇게 작 중 강력하게 활약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소녀가 되어버린 전능

▶ 타입문 에이스 Vol.10

역대 페이트 사상 최강의 마스터

최고 수준의 마술사이자, 

마술사의 능력치부터가 이미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능력.



8살때 마술계통을 2개나 마스터 하였으며

,(일반적으로 한 계통도 마스터할까 말까)


후유키 시 5차 캐스터 처럼 영창이나 제물도 없이 한 손으로 마나를 모아 결정체를 만들 수 있으며

(페스나 UBW를 보시면 알겁니다. 이는 현재의 마술사들 하고는 한 차원이 다른 마술이죠),


도쿄 성배전쟁의 1차 캐스터의 신전급 공방을 눈치채이지 않고 간단하게 침투

서번트조차 고전할 수 밖에 없는 이세미 일족의 공방을 가볍게 톨파


도쿄 성배전쟁 1차 어쌔신의 자바니야(망상독신)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독소를 개조하여 대독예장을 무시하고, 

마술회로를 죽음의 회로로 변질 시키는 독소로 만듭니다.

(서번트인 영령의 보구를...)


기척차단이나 보구로 인한 투명화된 서번트를 포착할 수 있으며,


페이트/Labyrinth에서는 노마에게 극히 편린의 힘을 빌려주어 영령의 영핵 셋을 날려버립니다.




당시 성배전쟁에서 최강자인 라이더여신이라고 칭하며,

라이더는 창은의 기사가 아니라 그녀를 상대해주겠다고까지 말합니다.


어지간한 서번트랑 1:1을 치룰 능력을 지닌...

(키리츠구가 겨우 어쌔신을 상대하는거랑 대조적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힘의 원인은 바로

근원

태어났을 때 부터 근원의 소용돌이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명은 포토니아 테론(근원의 공주)

공의 경계에 나오는 테두리 시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그녀이기 때문에 길가메쉬,멀린등이 지니고 있던

천리안을 지니고 있었으며,

(미래를 꿰뚫어 보고 삼리만상 모든걸 볼 수 있었던 능력...)

삶의 실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살아있는 시체와 같이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천리안으로 미래에 찾아올 사랑을 보자마자

자신의 천리안을 봉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별 기대도 하지 않았던 상대가

자신과 생각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이는 천리안을 지니고 있던 그녀에게

삶의 실감을 오게 하였고 이윽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원래 알고 있던 정답과 전혀 다른 답이 찾아오니깐 말이죠.

이윽고 그녀는 그녀의 서번트에게 헌신적이게 되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은 좋지 않은 짓이야. 마나카" - 세이버

"어째서?"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당신에게 성배를 주기로 결정했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게. 당신이 브리튼을 구할 수 있게."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할 거야."'- 마나카


내 말이 전해지지 않는다?

아니. 

아니다!

전해지고 있다. 

틀림없이,소녀는 내 말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이렇게 대답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성배전쟁의 추세와, 

요리에 대한 화제에, 

젼혀 차이가 없다.

사람을 죽인다는 사실과,

 요리에 대한 화제에서 전혀 차이를 찾아볼 수가 없다.

- 세이버


수 많은 악행과 더불어

페이트 X년 축에서도 가장 높은 축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세이버에게 성배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마치

키리츠구가 할 수 있었던 마스터 살해를 거림낌 없이 행하죠.

차라리

키리츠구에게 죽은 케이네스가 양반일 정도 입니다.

정말....

프레그먼츠는 그녀의 능력과 악행을 유감없이 보여주기 위한 소설이죠.

권선징악?

그런건

프레그먼츠에선 없습니다.

권악징선 입니다.

결국에는....




세이버 : "나도 잘못을 범했어. 성배도, 너도, 미쳐있어."

마나카 : "어, 세이버? 어째서 나를 찌르는 거야?"

마나카 : "나, 죽는 거구나. 슬퍼. 슬퍼. 이제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되다니."

사랑하는 세이버에게 등칼에 찔려 최후를 맞이....


하는 듯 하였으나













프로토타입 최종보스로 재등장 합니다.

거기다가...

1차 성배전쟁에 출현하였던 6명의 서번트를 흑화시켜

세이버 얼터나 쿠훌린 얼터마냥 사용하게 됩니다....

(...오지만디아스를? 브륜힐데를? 뭐 이런...사기가...)

이거 어떻게 이겨나갈지...

(하긴 길가메쉬도 있고 쿠훌린도 있고 프로토타입 애들도 강력하니깐 말이죠.)

(오지만디아스랑 길가메쉬랑 한 판 승부 보고 싶긴 하네요.)

하여튼

얀데레에 능력 높은 X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 입니다.

헠헠...

빈유지만..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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