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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정발 5권까지 다 읽었네요.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8 개
조회: 12733
2017-11-09 14:29:04

다 읽은지는 며칠이 지났습니다만,

오랜만에 틈틈히 읽어본 라노벨이라 약간의 감상평을 적자면...

아쉽네요.





정말 많이 아쉬운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작품 초반부는 뭐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걍 라티나 슈퍼 캐리물 입니다.

라티나를 위한, 라티나만의 소설이었죠.

중반까지도 괜찮게 이어집니다.

갈등 요소들이 부각되기 시작한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작품을 흥미진진하게 돋구기도 했었습니다.





라티나의 감정에 따른 갈등 요소라던지

데일과의 마찰이라던지

주변 인물들의 성장 및 배경은 참 좋았습니다.

4권 중반부까지는 잘 읽었는데...

문제는



둘이 감정을 확인하고 이후에 행보입니다.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5권으로 모두 마무리가 되어버리니;

이전까지의 전개가 조금 무색해져 버렸네요.

특히 마왕들과의 일전은

너무 지루해서 그냥 넘겨버려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임팩트를 세길만한 전투도 아니고;

여태까지 나오지 않았던 마왕들이

너무 몰아부쳐서 사라지지 않았나 싶더군요.

최종보스 기믹 두번째 마왕도...;;;

너무 활용을 못한 듯 보이더군요.



애뜻한 장면은 잘 연출했는데

그 과정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한국 전민희 작가의 세월의 돌이 무척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자매 덮...읍읍!

좋아요!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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