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스포)프랭키스를 다 보니 멍하네요 ㅋㅋ

제로투가 로봇 그자체로 변한 시점에서

맞으면 디게 아플거같은데 피튀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엇는데요

음. 네 그냥 로봇된거였네요 찌찌뽀잉거리는 야들야들함은그냥 기체 유료스킨정도로 보면 되는 거였군요

배에 구멍나고 팔 뜯기고 폭★발엔딩!!

암만 생각해도 참 아쉽슴다.

일단 이 작품 주제가 사랑 이라는건 알겠는데요.

적어도 그 사랑이라는 부분은 잘 풀엇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비름인가 거름인가 하는애들은 그래서 뭘하고 싶엇던거고 왜 나온것이며 몇년동안 다가가는데 준비한게 고작 그병력이였는가...라는사실이 웃기네요

그리고 얘네들의 역할이 대충 무엇을 위함이였는지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거참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걔네들은 형태도 육체도 없는 애들인데 모성폭발이 무슨의미인가 싶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그 녀석들을 소멸시키는데.성공한거같지도않구요.

이 친구들에 대한 설정 설명이 너무 부족해요. 뜬금없이 튀어나와선 깽판치더니 먼치킨 주인공 기체에 의해 폭죽역할 하다가 사라지는 최종 보스 무엇...?

2-3화정도만 더 붙혀서 풀어냇어도 이렇게 아쉬울거같진않은데 말이죠 역시 급전개가 문제에요

개인적으로 참.싫어하는 엔딩인 환생엔딩과 열린결말중 하나인것도 크게 한몫했구요


아..그리고 황금 스크렐리치아의 이 포즈는 너무 뜬금맞고 이상하지 않앗나 싶슴다.  트레이드 마크라곤 하나....좀 그랫어요 헛웃음이 나오는 장면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