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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너무 진지하게 글을 써버렸었네요.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10 개
조회: 4130
2019-06-26 21:24:51


쩝...

입대 당시에 비가 많이와서

연례 행사인 연병장 한바뀌 도는거 그걸 생략하고

바로 대기소로 들어갔었고

대기소가 훈련소로 착각해서 3일뒤에 개고생을

할지를 몰랐었고,

하여간 지금 생각해보면 참 추억인데

다시 하고싶진 않네요.





훈련소 있을 때에

조교들이 한창 방영중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나도 보고싶다고 느꼈던 그 기분

자대배치 받고 허각이 우승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불침번 스는데 선임들 먹는 라면냄새가 어찌나 먹고싶던지...

농담안하고 진짜 그때 그 라면냄새가 지금까지 느꼈던

모든 라면냄새 중에 최고였었습니다.

벌써 그시절이 두자릿수가 다되어가네요




다들 전역들 하시니 새록새록 하네요.

군대있었던 인연들 잘 만들었길 빕니다.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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